안녕 하세요...진로를 무쟈게 걱정하고 있는...고3 학생입뉘다~!ㅜ.ㅜ

HeathBly 2001.10.11 22:52:38
저는 고3올라오면서...영화쪽으로 가야겠다고 맘먹고 있었습니다.(2학년..중반때부터인가?)근데..솔직히..공부를 소흘히 하여...일반 대학에 갈수 있을지...도 의문이고...그레서 서울예대를 가고 싶었는데...거기 경쟁율은...어마어마..하고...(제꿈이 감독겸배우인데.)지금 엄청 고민하고 갈등하고 있습니다...수능이 27일정도 남은 시점에서 ㅜ.ㅜ 누가 저에게 조금마난 힘이 라도 생기게...조언좀 해주셨으면 해서 이렇게...무작적 글을 올려봅니당....

잡담 : 배우가 정말 하고 싶은뎅...낯을 무쟈게 심하게 가려서리...학
         원에 가고 싶은데...엄청 비싸다는 소문이...또 감독도 하고
         싶은뎅...공부를 소홀이해서...대학이나 갈지...내가 구상하고
         있던게...내가 감독해서 내가 출연하는 거였는뎅(죽거나 혹
         은 나쁘거나에서 류승완감독 처럼-_-;; 꿈이 야무진가?)나는
         영화인이 되고 싶은데...제발 저좀 도와주세요...날개를 다친
         이 가여운 청소년의 날개를 치료해 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