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과정으로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데
교수님이 메인플롯에 대해 자꾸 강조하십니다
기존의 상업영화의 기본틀에 맞춰 쓰게하려는 생각이신지
전 그냥 제 생각대로 일단 써보는게 중요 하다 생각하는데
자꾸 메인이야기가 없다니 관객이 흥미있게 따라갈수 있는 포인트가 부족하다고 하네요
전 관객이 흥미있게, 감동적이거나 슬프고 감정이입 되게 하는
시나리오를 쓰려는게 아닌데요
보통 일반적인 대학교 영화과들 시나리오 쓰기의 방식은 이런가요?
화나고 짜증나서 억지로 1주일내내 쓰지도 않고 그냥 넘겨버렸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