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과제로 단편영화를 촬영하였는데 편집을 끝내고
사운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처음 해봐서 그런지 굉장히 난감한 부분이 많아서
이렇게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제일 먼저 한 작업이 노이즈를 제거 하는 작업인데
배우들의 대사는 노이즈 제거시 멀쩡하게 잘 들리는데
배우들이 움직일 때 나는 옷의 부스럭 소리라든가 몸짓에서 나오는 사운드 같은 경우는
노이즈 제거 할 때 같이 날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부분은 전부 다 소리를 다시 따야하는 건가요?
그리고 엠비언스 같은 경우는 어떻게 녹음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방 안에서 촬영한 장면이 있는데 배우들 목소리만 나오니 중간중간 너무 소리가 비는게 이상하더라구요..
부족한 저에게 많은 조언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