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현장에서 활동하는 스틸작가의 길에 들어서고 싶은데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이쪽은 특히나 더 정보 얻기가 힘드네요.
영화계 일 거의 대부분이 그렇지만 스틸 일은 알고 아는 사이 통해서 오고가는 건지,
구인글도 거의 안 올라오네요.
아직 시작하는 단계이니 페이가 없더라도 독립 장편, 단편 영화 현장에 가서 스틸을 찍고싶다고
몇 군데 연락을 해보았지만 대부분 스틸 필요성을 못 느껴서인지 기회가 오지 않았습니다.
한국영화 현장에서 활동하는 스틸작가의 길로 들어서려면 어디서 시작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