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십니까 촬영감독이 꿈인 부산사나이 24살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드라마 영화등을 보며 아 나도 저런걸 만들고싶다 나라면 어떻게 찍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방송에 대한 꿈을 키워왔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기술을 배워야 한다며 꿈을 반대하셔서 공고 공대를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송일을 너무 하고싶어 알바도 조명보조 카메라보조 이런거 밖에 눈에 안들어와서 부모님을 설득하여 23살에 다시 방송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방면으로 알아보고 생각했는데 정보가 부족하고 아카데미도 서울쪽에 많아 무턱대고 서울로 상경하였습니다.. 인터넷을 보고 여러 이야기를 들은 결과 아카데미를 다니는게 낮다싶은데 또 여기 필름메이커스에 스텦에 카메라막내 구인모집하는것을 보면 거기 들어가고 싶기도 합니다 친구가 카메라막내 들어가서 공부하면 된다고 하는데 어느것이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