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화 고등학교땨부터 관심있어서 사회,심리,영화과중에 진학하려다 돈때매 심리쪽으로 가게되었는데 계속 안맞아서 고민했고 휴학을 많이 했습니다..
휴학하면서 영화쪽 경험한다고 영화관, 영사실 알바를 했었구요 나중에는 장편독립에 연출 막내로 들어갔으나 지식이 별로 없다보니 잡일 하는 수준이었고 그냥 현장 분위기만 느끼고 왔습니다.. 계속 일하려 했으나, 페이가 열정페이이고 학업을 마치지 못해 학벌도 중요한것 같아 학교 2년 다니고 졸업 했습니다..
관심있어서 시나리오나 영상에 대해서 조금씩 공부한게 5년 정도 되는것 같네요.. 전반적으로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카메라와 편집은 어떻게되는지 아는데
이제 이쪽으로 안정적인 진로를 다시 구하려고 하니 촬영한 포트폴리오도 없고
사무직을 해보려하니 촬영편집하는 실무 아니면 또 하기가 싫고
현장으로 가려니 나이만 더 든 막내이고..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지금 제 상황에서ㅠ맞는건지...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와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