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 확실하게... 영화라면 스크린에 화면 나오죠? 그 화면 안의 책임은 연출, 촬영 등등이 책임을 집니다. 화면이 나올수 있도록 화면 밖에서 모든 것을 관리 통제 지시하는 것이 제작부 입니다.

그렇다면 특별히 여성이어서 마이너스요인이 된다거나..하지는 않나요?

뭐 그리 성차별 받을만한 점 없다고 보여집니다. 플러스되는 부분도 있구요

답변..고맙습니다..^^

화면외에 만들어지는 그 영화와 관련 된 전반적인 모든 사항에 대한 것들 역시
제작부서에서 해야할 일입니다.. 예를 들면, 스텝들의 식사및 숙박에서 부터
여러 장비들의 운용과 셋팅, 촬영장 섭외및 뒷처리(장소사용에 관한) 등 제작부서에서 해야할 일은 정말 끝이 없는 거지요. .. 혹자의 기술 스텝들은 제작부는 현금을 무기로 스텝들의 위에서 군림하려 한다든가, 아님 모든 일을 제작부를 불러서 처리 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는데, 이 모두가 작게는 한국영화계의 불신의 골을 파고 있기도 합니다..그러나, 거의 일부 제작부서와 기술 스텝들이지요^>^
다른 부서들의 일을 원활 하게 진행 하되 좀 더 합리적인 방식을 지양하는 것도
제작부서에서 해야 할 일입니다..부끄럽게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