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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판권 문의 , 영화 시놉시스 제공, 일러스트 참고

uldokim
2024년 01월 16일 16시 13분 40초 37379

소설로 출간된 신간 입니다

 

판권 문의  환영합니다

 

드라마나 웹드라마 (유튜브) 제작  원작이나 모티브 등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일러스트 포함) 은 첨부 파일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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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몽도, 지니, 루비. 십대 3명이 휠체어댄스로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친 16살 몽도는 엄마의 강한 추천으로 큰 기대없이 휠체어댄스를 시작하게 된다.

몽도의 첫 댄스파트너 루비는 강하게 독려하지만 몽도는 강압적이라 그만두고 싶어 한다. 다행히 전국대회 첫 출전에서 금메달을 따지만 몽도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니 다음 해는 안 하기로 마음 먹는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몽도는 다시 하게 되는데 두 번째 파트너 지니는 친절하고 착하지만 가르치려는 자세로 지적만 하여 숨이 막힌다.

 

어느 여름날, 몽도는 지니의 땀을 닦아주고 싶어 가까이 다가가지만 지니는 피하는 사건으로 인해 몽도는 금방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지니는 무슨 이유인지 몽도를 밀어낸다.

 

겨울에 몽도는 맹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한다. 기다리던 지니의 문병은 이루어지지 않고 오히려 오랜만에 루비가 찾아온다.

퇴원 후 몽도는 루비와 행사하러 다니며 가까워진다.

 

다시 만나게 된 몽도는 지니와 행글라이더를 타다가 사고로 둘은 추락한다.

땅에 떨어질 때 지니 밑으로 몽도가 일부러 깔려 몽도는 하반신을 완전히 쓸 수 없게 되고 오직 휠체어만 타야 한다. 무사한 지니는 죄책감인지 병원에 자주 오는 지니는 몽도에게 헌신적으로 간호하는데 그동안 밀어낸 이유가 밝혀진다.

국제대회에 나가고 싶어 하는 루비는 몽도와 지니 사이에서 어떻게 될 것인가?

 

원문 보기(블라이스)

https://www.blice.co.kr/web/detail.kt?novelId=68371

 

특징

 

작가의 체험담을 바탕으로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청소년 소설

 

작가는 실제로 5년동안 휠체어 댄스를 했다.

휠체어댄스를 하기 전까지는 지루하고 답답하고 살아가는 의미를 찾을 수 없었다. 하루하루 똑같은 일상에 무엇을 해 봐도 보람이 없었고 자유가 없는 신체에 불만도 점점 높아갔다.

 

휠체어댄스라는 새로운 세계로 들어서자 지루했던 삶이 활기가 생겼고 가슴 떨림도 맛보았다.

세 살 때 소아마비에 걸려 한쪽 다리를 심하게 절며 학창시절과 중년까지 살아왔지만 그나마 걸어다닐 수 있었기에 휠체어를 타지 않아 휠체어댄스를 접할 기회가 없었나 보다.

 

그러다가 문득, 시인이자 영화평론가의 탱고 춤을 보고나서 , 저거다!” 나도 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서서는 할 수 없으니 자연스럽게 휠체어댄스가 떠올랐고 우연히 TV에서 보고나서 매력적으로 생각되어 결정하게 되었다.

 

휠체어댄스의 세계가 구체적이고 실감나게 표현

 

이 소설은 그 때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다. 그래서 댄스 용어, 장애인댄스의 세계 등을 아주 구체적이고 실감나게 그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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