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633 개

직접 쓴 시나리오,시높등을 여러 사람에게 보이고 의견과 조언을 구하는 공간입니다.
장난을 친다고 느껴지거나 광고의 성격이 짙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것이냥 사기를 치거나... 게시판의 원래 목적을 벗어난 게시물은 삭제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합니다.

초 간단 단편 영화 : 착각

엘씨에프프로
2024년 03월 13일 16시 23분 16초 33341 1

 

 

 

착 각

 

 

바람이 분다.  나무잎이 날린다.

저멀리서  경광등에 비쳐 반짝 반짝  한다.

 

 

차들이 지나간다. 앞에서 무언가 날린다.

순간 놀란다.  당황한 운전자,그리고 승객...

 

운전자 : (당황 하며,놀라며)  으아악!! ... (소리) 분명히 봣는데... 뭐였지?

활들짝 놀란 승객도 어리버리 하다.

 

기분 탓인가 하고  그냥 지나가는  차..

다음날 그 다음날도... 똑같은 현상이 보인다.

 

무언가 에 홀린듯이..  참 기묘하다.

좀더 자세히 알고  싶었던 운전자...

 

어느날 승객을 태우고 가던길...

지금까지 있었던 기억들이 스쳐 지나간다.

서서히 겁에 질린 운전자 그리고  그 시간대에 나타나는 그 정체 불명의 ...

그 순간!!! 

 

운전자  :  (화들짝 놀라며) 꺄아아악!!

승객 : ( 같이 놀라며) ... 끼아아악!

 

그렇게 알고 싶었던.. 그 정체불명의 그것은... 

바로! 비닐 옷이 였던것!...

너무 허탈한 운전자... 헛웃음만  나온다..

 

운전자 : (당황하며, 헐탈하며, 헛웃음 내며) 아...하하하;;

승객 ( 따라서) .. 하하하하;;

 

그렇게  차는 서서히 멀어져가며

영화는 끝이 난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수
섬에 사는 물고기 일생일사 2000.08.27 9748 1
귀곡산장 협궤열차 2000.08.27 8812 9
1 sabotage21 2001.07.15 8632 23
습작이라기 보단 혼자 극적 극적 한건데요 pakji 2001.12.04 9068 1
하나더 올릴께요.... pakji 2001.12.04 8357 37
마지막으로 하나더 .... pakji 2001.12.04 8069 42
장편을 첨 부터 쓰기엔 벅차서 써 본 단 편들 임다. 4 cine2502 2002.02.08 11980 42
클로즈(close) lwh0416 2003.06.24 9509 44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 . . yoni 2004.02.15 7778 44
▶▷제가 생각한...시나리오의 시놉시스 14 judysuh2 2004.04.25 12623 36
수업시간에 영화 스토리 쓰는거 있어서 첨으로 끄적어본 자작 시놉시스입니다 1 asuka800 2004.06.16 10545 33
제가 겪은이야기를 영화화하고 싶습니다.... 3 jw2845 2004.10.21 9050 29
이걸 영화로 만들면 어떨지... 8 directorhan 2004.10.30 10199 55
[단편] 나비를 놓친 소년 5 leesanin 2004.11.13 11030 110
'천장지구' 의 오마쥬 단편 시나리오...!! 2 didtjsah79 2004.11.15 7760 106
XTC 4 hy04316 2004.12.28 7118 143
이번 제 졸업작품 시놉시스입니다. 8 moon2581 2005.03.06 94906 94
잊혀진 그녀에 관한 잊지못할 기억.. mdmeister 2005.03.13 5986 67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간단히... 3 starstories 2005.04.18 6552 29
장편영화시놉시스 [Graffiti]-[낙서]입니다. 1 linner 2005.06.28 7038 0
1 / 32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