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634 개

직접 쓴 시나리오,시높등을 여러 사람에게 보이고 의견과 조언을 구하는 공간입니다.
장난을 친다고 느껴지거나 광고의 성격이 짙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것이냥 사기를 치거나... 게시판의 원래 목적을 벗어난 게시물은 삭제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합니다.

시놉시스 - 마지막 짝사랑

양찬이
2014년 05월 26일 11시 35분 13초 3398 3

짝사랑만 28년째하는 남자의 코믹하고 진실한 사랑이야기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smaLip
2014.06.03 17:52

 일단 너무 길고요. 주제가 뭔지 확실히 모르겠네요. 그리고 주희는 어떤 캐릭터인지 모르겠고 우연히 버스정류장에서 알게 된 사이인데 2년 동안 남자만 속앓이하며 친한 친구로 2년을 보낸다는 것도 현실성이 안 느껴지고요 주희를 만나기전 짝사랑했던 일들이 굳이 많은 인물들을 등장시켜 설명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시놉을 보는 저의 입장에서는 주인공남자의 어떤 감정에 포커스를 맞추고 따라가야 할지 잘모르겠네요.

니 남자의 목적이 형식적인 사랑보단 자신이 좋아하는 진짜 사랑을 하고 싶은 건지 짝사랑에서 벗어나고 싶은 건지. 어떤건지 잘모르겠고요. 주희를 사랑하는 이유와 목적이 불분명하단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자신이 고백을 못해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하도록 작전을 짜는 설정은 솔깃합니다.

 끝까지 정독을 해서 글을 올리는 거 알아주셨으면 하고요, 이상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고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양찬이
글쓴이
2014.06.11 14:27
smaLip

이렇게 자세히 찝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내용을 바탕으로 보완해서 더 완성된 시나리오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Profile
smaLip
2014.07.22 02:38
양찬이
저의 소견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주시니 저 또한 감사드립니다.
좋은 작품하세요~^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수
XTC 4 hy04316 2004.12.28 7118 143
[단편] 나비를 놓친 소년 5 leesanin 2004.11.13 11032 110
'천장지구' 의 오마쥬 단편 시나리오...!! 2 didtjsah79 2004.11.15 7761 106
이번 제 졸업작품 시놉시스입니다. 8 moon2581 2005.03.06 94906 94
잊혀진 그녀에 관한 잊지못할 기억.. mdmeister 2005.03.13 5986 67
이걸 영화로 만들면 어떨지... 8 directorhan 2004.10.30 10199 55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 . . yoni 2004.02.15 7778 44
클로즈(close) lwh0416 2003.06.24 9509 44
장편을 첨 부터 쓰기엔 벅차서 써 본 단 편들 임다. 4 cine2502 2002.02.08 11980 42
마지막으로 하나더 .... pakji 2001.12.04 8069 42
하나더 올릴께요.... pakji 2001.12.04 8357 37
▶▷제가 생각한...시나리오의 시놉시스 14 judysuh2 2004.04.25 12623 36
수업시간에 영화 스토리 쓰는거 있어서 첨으로 끄적어본 자작 시놉시스입니다 1 asuka800 2004.06.16 10545 33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간단히... 3 starstories 2005.04.18 6552 29
제가 겪은이야기를 영화화하고 싶습니다.... 3 jw2845 2004.10.21 9050 29
1 sabotage21 2001.07.15 8632 23
귀곡산장 협궤열차 2000.08.27 8812 9
샤워를 하다 feel 받아서 쓴 단편입니다. 11 writerphs 2013.02.13 6760 4
단편영화 "흡연의 미학" 시나리오 의견과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7 sy2404 2020.01.19 81920 3
삼각김밥 관계 (단편영화 시나리오) 정체불명 2018.06.09 1892 3
1 / 32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