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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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시나리오 신호등 올려봅니다.

이유찬
2015년 10월 16일 09시 43분 52초 1795 2


영화의 포인트는 두 주인공이 횡단보도에서 만날때 또는 만나기전에

적색불이면 뭔가 나쁜일이 생기고

녹색불이면 좋은일이 생기는것이 연출특징으로 구상했습니다..


이번에 학생단편영화로 a57+시그마1770으로 곧 촬영들어갈 예정인데

지적 마구마구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영화는 처음부터 10분~15분분량으로 맞춰서 적은 시나리오라

설명적인 부분들이 적을 수 있지만.. 아직 제가 시나리오 보는 안목하고 집필 실력이 적어

그런것들을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코멘트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예화
2015.10.22 09:03

이제 막 연기를 배운사람이라 잘 모르지만...

내용 흐름이 자연스럽고 좋은거 같아요.

특히 마지막 장면이 읽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뭔가 두 사람사이의 편안함과 동시에 사랑의 시작이 느껴져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이 노래를 삽입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이유찬
글쓴이
2015.11.02 06:21
예화

댓글 감사합니다~..

현재 이 시나리오는 제작중인 단편 영화입니다.

왠지 그럼 안될것 같아라는 노래가사가 처음에 보자마자 불안했어요, 언젠가 사랑할까봐.

라는 첫 노랫말이 있습니다.

그러고 나쁜 남자친구에게 맘이 멀어지고 남자주인공한테 마음이 가는데요 그 여주의 복잡한 심정들을

대변해주는 노랫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멜로디도 좋고 제가 자주 듣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곡이라 삽입하려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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