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632 개

직접 쓴 시나리오,시높등을 여러 사람에게 보이고 의견과 조언을 구하는 공간입니다.
장난을 친다고 느껴지거나 광고의 성격이 짙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것이냥 사기를 치거나... 게시판의 원래 목적을 벗어난 게시물은 삭제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합니다.

단편 시나리오 <우수의 우수>입니다.

안군 안군
2017년 06월 26일 23시 45분 42초 1258 2

오랜만에 단편 시나리오 올리네요.

재미있게 봐주세요.

(혹시라도 관심 있으시거나 의문점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paul27
2017.06.27 15:16
잘 봤습니다.
자식이 이유없이 죽겠는데 어머니는 너무나 태연히 받아들이고 있어 아들의 대사를 여행으로 바꿔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엄마 오늘 저 먼 여행을 가요" 라고.

아들이 왜 죽어야 하는지 일일히 설명될 필요는 없지만 스토리의 공감이 떨어지니 캐릭터들의 대화도 현실적이지 못하네요.
쇼트필름답게 상징성이 더 표현 되어지거나 반전이 있었으면 어땠을까요?
의도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리얼함이 없는 난해한 작품이네요.
환상적인 스토리일수록 치밀한 리얼함이나 주제가 명확해야 있어야 빛이 나는 법입니다. 아버지의 등장도 불필요합니다.
쇼트필름이 아니라 아니라 서사가 필요없는 자극적인 뮤비의 시놉시스 같아요.
이상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펌킨
2017.06.28 19:48
시나리오 잘 봤습니다!
이 시나리오의 창백한 분위기가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특히 첫 부분의 욕조에 물을 받으며 그걸 만지는 우수의 모습도요.

그런데 자살을 할 사람이 전 날 밤 차와 함께 대화를 나눌 정도로 가까운 어머니에게 자살한다고 이야기를 할까요?
그걸 너무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어머니도..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수
밑에 글 이어서...(너무 길어서 조금 짤렸네요) 1 engum 2009.05.27 2974 0
봐주세요. 1 ggul 2007.12.15 2981 0
미완성시놉이지만 한번읽어주세요^^; 2 maggot 2008.05.14 2999 0
영화제목:남매 1 마린투 2013.05.31 3004 0
단편 시나리오 입니다 6 건강함 2017.05.22 3005 0
여자들 dreamidea 2008.07.15 3007 0
단편영화 <블랙아웃 : The Drink> 계획(초안) ProJae12 2014.02.06 3010 0
두번째 시놉시스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jl94 2012.09.04 3020 0
장편시나리오 계략 평가부탁드립니다. 2 worlddtr 2020.09.09 3024 0
단편입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2 김게토 2014.02.05 3025 0
원자포격 소녀 설고빈 aflameflame 2006.07.07 3062 0
시높도...주제도 없습니다. 가을날 심심해서 써 봤습니다. 생각나는대로 그려본 시나리오입 3 iotv 2007.11.09 3069 0
장편 시나리오 3편... 소개글입니다. revive78 2012.05.03 3074 0
매일 보기만 하다가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1 windstruck04 2008.01.24 3080 0
비판이 있어야 발전을 하죠. 읽어보시고 지적해 주세요. 1 anjk81 2008.09.19 3087 0
Can you read my mind? dlwntjr89 2008.08.22 3095 0
학생 단편 '아는 것이 힘이다' 권순현 2012.08.31 3098 0
"The Psycho" (가제) 고수님들의 많은 질타 부탁드립니다. 2 djmini1977 2008.11.12 3100 0
단편 시라리오입니다 가제:발버둥 2 큐앙 2021.02.16 3131 0
짧은 줄거리(?)... dreamidea 2008.07.15 3132 0
이전
8 / 32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