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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용서" 시놉시스 평가/조언 부탁드립니다!

niebid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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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02일 00시 48분 49초 *.48.89.43

(워드 파일 아래에 첨부해 두었습니다 ㅎㅎ)

 

 

OO학교에서 반 인기인인 A는 어느 순간부터 같은 반인 B를 왕따 시키고 괴롭히기 시작한다. A는 그것이 친구들끼리의 장난이라고 정당화 하지만, 그녀의 행동은 조금씩 도를 넘기 시작한다. 어느 날 AB에게 매점에서 간식을 사올 것을 요구하고, 거부하는 B를 실수로 밀어, 계단 아래로 굴러 떨어지게 만든다. B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A는 죄책감에 휩싸인다.

 

AB의 문병을 가보지만, BA와 대화 할 마음이 전혀 없고, A는 결국 용서를 구하지 못하고 병원을 나온다. 그 후에도 그녀는 다시 병원을 찾아가 사과를 하고 싶어 하지만, 그럴 용기를 찾지 못한다. 그녀는 계속 죄책감에 휩싸인 채, 학교와 집만을 오가며 점점 주변 사람들과 멀어진다.

 

집으로 돌아오는 A는 마침 집에서 나오고 있는 어머니를 발견한다. 아버지는 집 안에서 소리치고 있고, 어머니도 되받아친다. A의 부모님은 오래전에 이혼했고, 그녀는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다. 어머니는 가끔 살림을 도우러 찾아오는데, 그때마다 아버지와 다툼을 한다. 소심한 아버지의 성격에, 부부싸움이 폭력적으로 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화해를 하며 끝난 적도 없다.

 

병원에 다시 찾아갈 용기가 없는 AB의 집 담벼락에 사과의 메시지가 담긴 쪽지를 붙이기 시작한다. 학교에 가는 길에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그녀는 쪽지를 붙인다. 쪽지가 매일 사라지는 것을 보아, B의 가족들이 그것들을 확인하는 것은 알 수 있지만, 그에 대한 응답은 전혀 없다.

 

친구들과 모두 관계를 끊고 외톨이의 생활을 하던 AC를 만나게 되고, 즉시 그를 좋아하게 된다. 둘은 곧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B를 입원시켜 놓고 연애를 한다는 것에 대해 A는 큰 죄책감을 느끼지만, C에 대한 마음을 없애지 못한다. 그녀는 시간 날 때마다 C를 만나면서도, 그를 만날 때마다, B를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어느 날 A의 집으로 B의 어머니의 전화가 온다. B의 어머니는 A가 매번 담벼락에 붙이고 가는 쪽지들이 짓궂은 장난이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AB를 찾아가 용서를 구하지 못할망정 그런 장난까지 친다는 것에 분노하며, A에게 다시는 자신의 가족들에게 접근하지 말 것을 요구한다. A의 아버지는 B의 집을 찾아가 사죄하지만, B의 가족들은 A를 용서하지 않는다.

 

A는 자신은 선의라고 생각했던 행동이 B의 가족들에게 상처가 되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그녀는 자신을 위로해 줄 사람을 찾아, C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그는 받지 않는다. 그 후부터 C는 그녀와의 연락을 끊고 사라져 버린다. A는 혼자 고통스러워한다.

 

A는 등교하는 길에 C가 다른 여자와 키스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그녀는 수업 중에 자신이 본 것을 떠올리다가,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고 반의 웃음거리가 된다. 한때 인기인이었던 그녀는 완전히 전락해 버린 것이었다.

A는 학교가 끝나고도 바로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거리를 방황하다, 밤이 돼서야 집으로 향한다. 그녀가 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골목 벽에 기대어 비참해 하고 있는데, C가 나타난다. 그는 A에게 B가 지신의 누나라고 말한다. CA를 괴롭히기 위해, 일부로 그녀에게 접근한 것이었다.

 

집에 돌아온 A는 집이 청소되어 있는 것을 보고, 어머니가 다녀갔다는 것을 안다. 아버지는 어머니와 다툰 후에는 언제나 그러듯 방구석에서 벽을 바라보며, 이불도 덮지 않고 누워있다.

자기 방으로 가던 A는 우연히 아버지가 흐느끼는 소리를 듣는다. 아버지는 너무나 소심한 성격 탓에, 어머니에게 미안하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싶어도 그런 용기조차 내지 못했다. 그 결과 다툼은 잦아졌고, 울분이 쌓인 어머니는 결국 집을 나갔던 것이다. 가정이 파탄 나는 지경에 이를 때까지 아버지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혼자 방구석에서 울고만 있었다. 그런 아버지의 모습에서 A는 자기 자신을 볼 수 있었다.

 

학교에서 A는 반 전체의 웃음거리이자 왕따였다. B와 같은 처지가 된 것이다. 묵묵히 하교하던 그녀는 자신이 B를 밀쳤던 계단을 보며, B가 당시 어떤 심정이었을지 생각해본다. 그녀는 잠시 생각하다 마음을 굳히고 B를 만나러 학교를 나선다.

문장구성이 좋네요. 스토리도 소소하게 볼 수 있고요
하지만 A가 B를 밀쳤을 때 받은 충격에 비해 A가 C의 받은 충격은 너무 간단히 넘어간거 같아서 아쉬웠어요.
2017.08.03-16:43:39
너무 억지로 교훈을 전하려 하다 보니 현실성이나 스토리로써의 재미가 떨어진 것 같습니다ㅠㅠ 반성해야지
2017.08.04-23: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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