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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이야기" - 시놉시스 조언 부탁드려요~!

niebid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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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06일 12시 08분 15초 *.48.89.43

 

 

이야기

송진욱. 2017.08.06

 

 

- 박지우의 이야기

 

내레이션(박지우): 그 일이 어떻게 시작 되었나 하면….아마 목욕탕에서 부터겠지?

 

목욕탕에서 박지우, 이영호, 이제동이 수다를 떨고 있다. 이영호가 요즘 외롭다는 말을 꺼내자 연애 얘기로 화제가 전환된다. 이제동과 이영호는 연애하고 싶다며 한숨을 쉰다.

이영호: 박지우, 너는 진짜 여자 친구한테 잘해줘라. 서민희 같이 착한 애 또 만나기 힘들다.

이제동: 야 이영호, 너 그러고 보니, 예전에 서민희랑 사귀지 않았어?

박지우는 깜짝 놀라지만, 이영호가 금세 이 사실을 부인한다.

 

박지우, 이영호, 이제동, 그리고 서지수가 교실에서 떠들고 있다.

이영호: 물리 쌤이랑 수학 쌤이랑 맨날 물리실에서 야한 짓 하고 그런다더라고.

넷은 물리 선생님 몰래 물리실에 액션캠을 설치할 작전을 세운다. 박지우는 빠지려 하지만 이제동이 설득해서 같이 하기로 한다.

 

이영호가 잠겨있는 물리실 문을 가위 끝을 사용해서 연다. 서지수는 밖에서 망을 보고 있고, 남자 셋은 안으로 들어가 카메라를 설치할 장소를 찾는다. 갑자기 교실 밖에서 서지수가 물리 선생님이 올라오고 있다고 소리친다. 남자 셋은 창문을 통해서 옆 교실로 도망치려 한다. 박지우는 발이 미끄러져 떨어지고 만다.

 

내레이션(박지우): 음….그래서 그렇게 됐다. 그렇게 나는 죽었다.

 

 

 

- 이제동의 이야기

 

내레이션(이제동): 이 세상은 불공평하다. 돈 많은 집에서 태어나고 잘 생긴 사람들만 지들끼리 연애도 하면서 잘 논다. 나 같은 사람에게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데….

 

목욕탕에서 이영호가 박지우에게 여자 친구에게 잘해주라고 말을 하자. 박지우는 머쓱하게 웃는다.

 

내레이션(이제동): 재수 없는 자식.

 

박지우가 계획에서 빠지겠다고 말하면서 자리를 뜨려고 하자, 이제동이 그를 붙잡고 다시 자리에 앉히며 설득한다.

 

창문으로 도망칠 때, 이제동과 이영호가 먼저 건너편 건물로 도착한다. 이제동은 박지우가 들어오기 전에 창문을 닫아 버린다. 이제동은 장난이 조금 지나쳤다고 생각하고, 급히 다시 창문을 열어주지만 박지우는 허겁지겁 들어오다가 발이 미끄러지고 만다.

 

내레이션(이제동): 내 잘못이야 아니야….모두 사고였을 뿐이야.

 

 

 

- 서지수의 이야기

 

내레이션(서지수): 어른들은 우리가 짓궂은 장난을 하면 혼낸다. 아마 우리들이 부러워서 일거다. 다 커 버리면 이런 장난을 칠 수 없어지니까.

 

서지수는 계단에 서서 남자 아이들을 위해 망을 보고 있다. 지겨워진 그녀는 물리 선생님이 오고 있다고 거짓말을 친다. 그녀는 남자 아이들이 허겁지겁 창문으로 도망치는 모습을 보고 낄낄덴다.

 

나레이션(서지수): 우리는 이런 장난 정도는 쳐도 된다. 실수하고 거기서 배워가는 것이 청춘 아닌가?

 

 

- 이영호의 이야기

 

이영호, 이제동, 그리고 서지수가 물리 선생님 앞에 서있다. 서민희는 물리 선생님 옆에 앉아 고개를 떨구고 있다. 물리 선생님은 교실에서 카메라를 발견했다며 그들을 추궁한다. 아무 대답이 없자 그는 한숨을 쉬며 교실을 나간다. 선생님 뒤로 문이 닫히자마자 이제동과 서지수가 서로를 탓하며 싸우기 시작한다.

이제동: 네가 거짓말을 한 게 잘못이잖아? 그 상황에서 그런 말을 왜 하냐고?

서지수: 네가 창문 가지고 장난친 게 문제잖아? 그리고 애초에 지우 끌어들인 건 넌데 왜 남탓을 해?

둘이 계속 싸우자 서민희는 흐느끼기 시작한다. 이영호는 그녀의 곁에 다가가서 어깨를 토닥여 준다. 이영호는 서지수와 이제동을 말리려 하지만 둘은 이제 이영호까지 탓하기 시작한다.

이제동: 생각해 보면, 애초에 계획을 제안한 건 너잖아? 뭘 너만 잘못한 거 없는 척 하고 있어?

이영호: 내가 잘못이 없다는 게 아니라, 우리 모두 약간씩은….

서지수: 혹시 이거 다 네가 의도한 거 아니야? 너 서민희 좋아하잖아.

이영호는 당황하면서 서민희 쪽을 바라본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면서 이영호를 바라보고 있다.

이영호: 무, 무슨 소리야. 그렇다 치면 이제동 너도 일부러 지우 떨어뜨리려고 창문 닫은 거 아니야? 너 예전부터 지우 싫어했잖아.

이제동: 뭐? 왜 또 내 탓이야?!

셋은 계속해서 싸우고 서민희도 구석에서 계속 흐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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