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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 때문에 꿈을 포기한 한 여인의 이야기 <피로 물든 꽃>

레디액션맨 레디액션맨
2018년 01월 05일 12시 41분 53초 1214 1

안녕하세요. 영화감독을 지망하는 취준생입니다.

제가 2011년에 신문을 보던 중, 우연히 충격적인 사건을 하나 봤습니다.

"50대 악마 사건"이라는 성범죄 사건이었는데요,

너무나도 충격적이었고 피해자인 여성분이 참다 못해 꿈을 포기하고 경찰이 되기로 했다는 데에서 영화적인 영감을 얻어, 복수극으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메모만 해두고, 2015년 쯤에 앞부분을 군대에서 수기로 작성한 뒤, 2016년에 제대하고 컴퓨터로 나머지를 써서 현재 초고상태입니다.

지금은 다른 작품을 쓰고서 거기에 수정할 하고 있어서, 이 작품의 내용은 거의 잊어버렸지만,

여러분의 평가가 궁금해서 올립니다.

 

이왕이면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dray
2018.02.15 02:07
지금은 어떤 작품을 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볼 땐 영화쪽보다 소설쪽이 좀 더 어울리실 것 같아요..
그리고 간단한 줄거리도 첨부해주시는게 보기 좋을 것 같아요.
주제와 작의 같은 것을 스스로 정리해보시면 어떤 작품을 쓰고있는 건지 쓰고 싶은 건지 정리가 되실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작품을 쓰실 때 보는 관객을 좀 더 고려하셔야 할 것같아요.. 폭력적인 내용이 안 되는 것은 아니라고는 생각하지만 관객이 들어올 입구는 좀 더 벌려놔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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