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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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써본 시놉시스예요

capddong
2006년 02월 28일 15시 40분 47초 7110 1
백제와의 전쟁에 신라장수로 참전하는 김풍로.
풍로가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전쟁이 심해지자
풍로의 가족들은 피난을 가게된다.
풍로의 아내는 쌍둥이중 첫째(휘랑)를 고모에게 맡기고
둘째(유랑)를 데리고 먼저 배를 타게 된다.

전쟁이 끝나고 풍로의 아내는 돌아오지 않는다.
고모밑에서 자란 휘랑은 화랑이 된다.

화랑도에서 같이 배우고 자라면서
휘랑은 월찬과 친해지게 되고
함께 화랑생활을 하면서 자신과 비슷함을 느끼게 된다.

어느날 풍월주는 여동생(염모)를 데리고 온다.
염모의 아름다움에 화랑들은 반하고
풍월주는 검술시합을 열어 우승하는 자에게
염모를 주겠다고 한다.

월찬은 염모가 마음에 든다고 휘랑에게 자신의 마음을 알리고
휘랑은 월찬이 승리할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약속한다.

시합이 있기전날 월찬은 휘랑을 집으로 초대한다.
그전날 휘랑은 고모에게서 온 편지를 보는데
휘랑의 어머니가 살아있고 이벌찬을 지내는 자와 혼인을 했다는
내용이였다.
당시 이벌찬은 월찬의 아버지의 관직이였다.

초대받은날.
휘랑은 월찬의 집에가서 함께 식사를 한다.
휘랑은 자신의 아버지가 장군김풍로라는 것을 말하고
자신이 고모 밑에서 살았으면 어머니가 자신을 버린것을 이야기 한다.

월찬의 어머니는 식은땀을 흘리며 어찌할 줄을 모르고......
휘랑은 다시 돌아간다.

다음날 시합에서
결승에 휘랑과 월찬이 오른다
도와준다던 휘랑은 월찬에게 이기고 승자가되어 염모를 가진다.

휘랑은 월찬을 냉대한다.
월찬은 그런 휘랑을 이해하지 못하고 배신감을 느낀다.

백제와의 전쟁이 일어나고
휘랑과 월찬은 화랑의 신분으로 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전쟁에서 휘랑이 싸우다 말에서 떨어지게 되고
휘랑은 전쟁이 끝날때 가지 돌아오지 않는다.

월찬은 전쟁에서 승리한 공으로 벼슬에 오르게 되고
염모와 혼인하고 행복이 밀려온다.

그때 휘랑이 돌아오게 된다.
염모는 마음이 휘랑에게 가게되고
얼마뒤 염모의 시체가 저수지에 떠오르는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월찬은 범인을 휘랑으로 몰고
휘랑은 옥에 갇혀있으면서 모든것을 체념한채 사형을 기다린다.

사형전날 월찬은 휘랑과 만나
늘 휘랑의 그늘에 가려 2등만 했던 자신의 인생을 하소연한다.

사형날 마지막으로 월찬에게 어머니를 찾았다고 말을하고
죽게 된다.

그날 월찬은 어머니에게 자신이 휘랑의 쌍둥이 동생이란것을 듣고
괴로워하다 다음날 휘랑의 무덤에 가서
휘랑이 다시 돌아왔을때 또다시 휘랑의 그늘에 가려질 자신과
자신의 여인이 된 염모가 자꾸만 휘랑을 그리워하는 것이 싫어
염모를 죽이고 휘랑에게 누명을 씌웠다고 밝히고 자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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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써본 글이라 재미도없고 많이 서툴지도 모르겠지만
냉정한 평가를 받고 더 노력하려구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leedios12
2006.02.28 23:32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참신한 면이 없군요.이런 류의 스토리라인은 지금까지 지겹게 봐 왔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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