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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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포격 소녀 설고빈 처음으로 올리는데요.. 평가좀 해 주세요.

aflameflame aflameflame
2006년 07월 07일 22시 17분 04초 2752
#-01

사람은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고.
이별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새로운 만남이 있으며, 새로운 만남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될 이야기는 만남과 작별,이별 새로운 만남과 새로운 삶에
대한 이야기 랍니다.

고빈이의 휴대폰에서 일어로 된 곡이 흘러 나온다.

護(まも)りたい 護(まも)るから
離(はな)さない
I connect you on my life

고빈이는 자신의 휴대폰에서 나오는 일어 벨소리를 듣고서
무심코 잠버릇에... 손으로 탁 쳐낸다.
그리고서 휴대폰에서 흘려 나오는 음악을 끌려고 일어났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설고빈 충남 청양 초등학교 5 학년생 이랍니다.
여기 설씨家에서의 4남매중 막내랍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그래, 고빈이 일어났구나...

설신은 은 고빈이에게 커피, 우유, 녹차 2개, 보리차 2개가 든 컵
6잔이 있는 쟁반을 고빈이 에게 주면서 말한다.

자아, 고빈아... 부탁한다.
네에~

수고했어. 고빈.
네에.
그럼.. 도장에 있는 설은동 과 설현정을 데리고 올래?
알았어요.
그리고... 뒷산에 있는 설제신을 데리고 와 줘.
네에, 알았어요.

이쪽은 저희엄마인 설신은. 제가 좋아하는 엄마랍니다.
엄마는 중국집 주방장 이랍니다.

그리고, 이쪽은 저희 아빠인 설휘재. 저희 아빠는 이동식으로 코스프레
옷을 판매하고 다닙니다. 지금은.. 단골손님이 엄청 많아요. ^^

집 근처 도장

히야아~아~ 얏! 허이얍~!!

은동 은 주먹을 쥔채 자신의 주먹을 향해 입김을 불어 넣으면서

허~ 허휴~ 히야~ 으라~ 하아~ 찻!!

은동 과 현정이의 앞에 놓여 있던 솥뚜껑이 산산조각으로 부쉈졌다.

드르륵-

와아~ 언니, 오빤.. 참 대단해..
엇. 고빈. 너도 함 해 볼래?
오빠~ 어린얘가 어떻게 격파하겠어?
그, 그런가..;; 그건. 그렇고. 고빈아 도장에 왜 온거야?

얼른 와서.. 밥 먹어. 다 차려놨어.
알았어. 이것 2개만 더 깨고서 갈께.
알았어. 그럼.. 난.. 집 뒷산에 있는 제신 오빠를 부르러 갖다 올께.

알았어, 그럼.. 우린.. 먼저 가 있을께.
응.

집 뒷산 중간정도.

도대체.. 제신 오빠는 어디에 있는거야? 우리집 뒷산이 길이 엄청 길은데...

꺄아악~ 꺄아악~ 꺅깍!! 꺄아악~ 꺅꺅! 까까까까까...

이 소린... 까마귀와 까치의 소리야... 제신 오빠는 저쪽에 있는건가?? 뭐.. 뭣야~?!!

거기 있는게!! 누구지? 누구인지 정체를 밝혀라!!

제신이는 멀리서 달려온다.

타다다다닥-타다닥-두두두둑두-탁아타다닥.

이야앗~!! 하앗!! 각오해라~!!

촤르르륵-르륵.
띠잉-촤아앙-띠디딧딩-

허어.. 하앗.. 뭐, 뭐지..?!!" 나한테 도전을 해오다니.. 배짱 한번 두둑한 놈이군.
누군진 몰라도.. 빨리 정체성을 드러내라!! 안나오시겠다!? 어디에 있는거지?!!

살금살금-슬금슬금-어슬렁 어슬렁-

어디간 부터 나를 노리는 놈이야.. 기여코 녀석을 찾아내고야 말겠어.

파바박-파지직-타탁-타다다다다다-타앗!!

여긴인가? 자아!! 그만 항복해!! 넌. 이제 나한테 걸렸다. 어서 나와라!!
너의 무술 고수도 이제 끝장났다. 백기를 들고 어서 나와라!! 항복을 하면.
용서해 주겠다!!

바스락-바스락-살랑살랑

으응?! 그쪽이냐?!! [타다다닥-다닥]

휘이익-휘이잉~

간닷!!!!!!!!!! 에.. 에잇!!!!!!!!!!!!!!!!!!!!!!!!!!!!!!!!!!!!!!!

띵! -띠디딩!!

크윽.. 크흑.. 내가.. 이런.. 여자아이 한테 질 줄이야...

고빈이는 제신이에게 자신의 손을 내밀어 주면서.

오빠.
뭐야~ 너였냐~? [땅이 꺼져라 한숨만 쉬는중.]
왜 그래? 오빠?

내가.. 너한테 지게 될 줄이야.. 그동안 실력이 많이 향상 되었구냐.
응. 맞아. 내가 원래 지고는 못 살거든... 오늘에서야 무림고수인 오빠를 이기니까.
기분이 좋아.

고빈아.. 그렇게도 좋냐~?
아, 응. 너무 좋아. ^^
그래.. 알았어... 내가 졌다, 졌어.. 결국은 내가 너한테.. 항복을 했네..

제신은 고빈의 손을 잡고서 일어나서 뒤쪽을 털어낸다.
고빈은 말 없이 웃기만 한다.

왜 웃고만 있어?
아, 아니.. 그냥...
그래.. 기쁘지도 하겠다. 무림고수인 나를 이겼으니까.
응.

그건.. 그렇고.. 아까.. 니가 썼던 기술은 어떤 기술 이었어? 높게 부웅~ 떠서는...
나에게로 돌진했는데...

아.. 그것..[말 없이 생각중.]

도대체.. 무슨 기술이었는데?

"플레너스 지암방석."
"플레너스 지암방석?"

응, 맞아. 오늘에 와서야 나만의 기술을 터득했거든.
그랬구냐.. 아~ 아.. 배고프다.. 한참동안 뛰어 다녔더니.. 배고프네..

오빠는 늘 이런식이야.. 매일 나 인걸 알면서도... 거창하게 말한답니까. ㅡ.ㅡ
만일의 너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 것 같아?
아~!! 그래서..
그래.. 항상 수련해 두지 않으면.. 언제 어디서 위험이 닥쳐올지
아무도 모를 일이거든.

그렇구냐.. 밥 먹으려 가자, 오빠.
응. 그래.. 오늘 체력소모가 너무나 컸어.. 배속에서 꼬르륵 거리는
소리가 들려와..

고빈은 양손을 열중썻 자세를 하고서 한쪽 다리를
약간 들어서.. 한바퀴 빙~ 돌고서 웃으면서 말한다.

오빠.. 얼른 와~
녀석도 참.. 저런 포즈는 어디서 배운거람...
그래.. 얼른 가서 밥 먹자. 여기서 부터 늦게 오는 사람은 집안 청소 당번 5일이야.

에엥~? 그건.. 싫어~ 흐으흥...
싫으면.. 한번 날 이겨봐.
뭐, 뭣?

준비~ 시작!!
그런게 어디있어~? 오빠 먼저 뛰어 가는게 어딨어... 금방 따라 잡아 줄테니까!!
기달리지마!!

그래.. 그러지. 자아~!! 간다!! 난. 이제부터 전과석화로 질주할겁니까.
알아서 따라오도록 해!! 내 여동생 한테서 두번씩이냐 질 수는 없잖아.
두번씩이나 지면.. 내 체면이.. 아니.. 사나이의 체면이 안 쓴다고!! 체면이!!

오빠도~ 참.. 겨우.. 체면 그 까지것 때문에.. 진짜.. 못말린답니까...
오빠가 있는 곳은 내가 늘 있지. 운명이란 것도 있습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즘에, 우리나라 영화산업이 잘 안되고 있죠?
저는 이 작품으로 세계의 이목을 끌고 싶어요.
제발, 평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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