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632 개

직접 쓴 시나리오,시높등을 여러 사람에게 보이고 의견과 조언을 구하는 공간입니다.
장난을 친다고 느껴지거나 광고의 성격이 짙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것이냥 사기를 치거나... 게시판의 원래 목적을 벗어난 게시물은 삭제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합니다.

봐주세요 ㅠ

dlwntjr89
2008년 01월 20일 21시 11분 24초 2940 2
제목:나는 피터팬이 되고 싶었다.

제작의도:한번쯤 모든 현실을 잊고 어렸을 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가?

#1 놀이터
어둠에 감쌓여 조용한 놀이터.
조명등 만이 놀이터를 비추고있다.
가만히 앉아 있는 주인공

#2 놀이터2
꼬마아이 들이 놀고 있다.
자꾸 다가가려 하지만 다가가지 못하는 주인공.

#3 벤치
오늘따라 유난히 햇볕이 주인공을 공격하는듯 하다.
인상을 쓰고 있는 우리의 주인공.
배를 움켜 쥐고 있다.
배가 고픈가 보다.

#4 슈퍼 가는길.
발이 가벼운 주인공.
주머니를 뒤지고 있다.
주머니에 손을 꺼내고 앞을 보는 순간 그에게 보이는 어린이 놀이기구.

#5 놀이기구
배고픔을 잊은 듯한 우리의 주인공.
주위를 둘러 보는 주인공.
사람들의 시선이 민망 한가 보다.
주위에 사람이 없는 걸 확인한 주인공 500원 동전 투입구에 동전을 넣는다.
악어떼 동요 노래가 흘러 나온다......

#5 놀이기구2
의외로 재미있나 보다.
천진난만한 그의 표정.
세상에 대한 짐을 벗은듯 하다.

#6 놀이기구3
계속 해서 타는 주인공.
슬슬 지겨워 지기 시작한다.
그때 지나가는 꼬마아이.
" 가치 타지 않을래?"
500원 짜리를 건네준다.
가치 타는 주인공과 꼬마 아이.
해맑게 웃는다.

#7 놀이기구4
꼬마아이가 다 타고 난뒤 계속 해서 기구를 타는 우리의 주인공.
500원을 넣는 장면을 계속 보여줌으로써 타면 탈수록 지겨워 짐을 느낀다.
그 때 마침 지나가는 인상이 험한 사내가 지나간다.
꼬마에게 했던 것 처럼 500원을 건내며 같이 타자고 제안 한다.(카메라에 대고)
인생을 쓰는 사내.....

#8 놀이기구5
결국 같이 타는 주인공과 사내.
정말 해맑게 웃는다.

#9 현실
아직 까지 타고 있는 우리의 주인공
슬슬 지겨워 지기 시작한다.
500원 짜리 동전을 주입구에 넣는 장면을 보여 주며 주인공이 지겨워 지는 듯 하다.
점점 잠드는 주인공

#10 놀기기구6
한 모자를 푹 눌러쓴 사내가 주인공을 깨우고 도망가듯 사라진다.
눈을 비비며 일어 나는 주인공.

#11 놀이기구7
"어?!내 지갑 이 어디 갔어!"
주머니를 뒤지고 있는 주인공.
모자를 쓴 사내 쪽으로 가려 하지만 오랫 동안 앉은 탓에 쥐가 난듯 하다.
코에 침을 바르며 다시 놀이 기구에 탄다.
자기 자신이 한심 한가 보다.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주인공.
주머니 속에 있는 500원 짜리 3개......
아까 같이 타던 꼬마아이가 지나간다.
그때와 같이 500원을 주며 같이 타자고 제안한다.
500원을 가지고 도망 가는 꼬마아이.

#12 놀이기구8
마침 인상을 썻던 사내가 지나간다.
주인공:"이봐요~ 다시 타실래요?"
사내:"다시 라뇨?"
주인공:"아까 분명히?..."
순간 자기 전 상황이 꿈이 라는 것을 느낀다.

#13 집으로 향하는 길
절망 하는 우리의 주인공.
지는 노을을 바라보고 천진난만하게 놀고 있는 아이들.

-end-
Queen-tie your mother down 엔딩곡

평좀 꼭 써주세요 어딜 고쳐야 하나요..
아 그리고 어린이 놀이기구는 500원 넣고 타는 건데 슈퍼나 문방구에 있는 그거 아시죠?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jangcup
2008.01.31 19:20
일단 한글부터 제대로 배우세요
noeal
2008.02.02 21:13
제목 맞춤법부터;;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수
제 첫번째 시놉시스입니다...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3 poohoot 2007.11.19 4648 0
[단편시나리오] 고백_(1월촬영예정) 날카로운 비평좀 부탁드립니다. 2 wjdaud85 2007.11.21 3579 0
시놉시스 좀 봐주세요. 1 awowowo 2007.11.24 4059 0
3년 전에쓴 습작인데요.. alstn1024 2007.12.07 3301 0
3년 전에 습작... 1 alstn1024 2007.12.07 3985 0
나름 줄거리라고 써봤는데 평가좀 해 주실래요? sih626 2007.12.07 2957 0
판타지 드라마의 시놉시스를 한 번 써봤는데요... nazet90 2007.12.09 3865 0
<할아버지시계>시놉, 제가 처음으로 쓴 시놉이에요 3 jemma117 2007.12.10 5410 0
서울예대 시높시스입니다. 평가, 지적부탁드려요 3 sih626 2007.12.10 5524 0
봐주세요. 1 ggul 2007.12.15 2981 0
<도서관의 유령> 시놉시스 평가해 주세요. 2 hyunjeo 2007.12.26 4814 0
The Door 1 chonwoun 2008.01.07 2730 0
푸리 - 고리ii - 1부 (짤막한 저의 첫 시놉입니다) 1 badboy21c 2008.01.08 3412 0
단편시나리오] 고백_(2월 촬영예정) 1 wjdaud85 2008.01.09 3811 0
[청소년][단편]M.O.L프로젝트<2월동아리내촬영예정> 2 uriol 2008.01.09 3474 0
- 13 mdksh 2008.01.19 3493 0
봐주세요 ㅠ 2 dlwntjr89 2008.01.20 2940 0
동료 작가를 구합니다. 1 babytarzan 2008.01.21 3346 0
매일 보기만 하다가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1 windstruck04 2008.01.24 3080 0
시놉시스 한번 올립니다. 읽어보신후 서슴없는 난도질 부탁드립니다. 8 letterhy 2008.01.28 5928 0
이전
7 / 32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