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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시나리오 [선생 (先生)] 입니다~~평가 부탁드립니다~

aquafor
2008년 04월 09일 20시 51분 51초 3160 1
제목 : 선생(先生)
단편 (25분)

등장인물

이현우 (30 남) : 교내 수학 선생 매우 조용한 성격

주제: 비판 받는 선생님의 진실

기획의도: 사건을 비판하기전에 우리는 한번 그 속을 눈여겨 보아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에 단편시나리오를 써보았습니다.

시놉시스: 현우의 폭력으로 시작하는 영화 그리고 성수는 억울하게 현우에게 맞고
병원에 실려간다. 교무실에선 현우를 질책하지만 현우는 아무말도
못한다. 그리고 성수의 부모들이 와서 현우를 질책하고
교감은 학교의 명예가 실추될까바 성수의 부모님들을 성수의 학습미끼
를 이용 이 일이 세어나가지 않게 입막음을 한다.
그러나 성수 아빠는 참지 못하고 퇴근하던 성수를 때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불과 1개월전 진혁이라는 왕따를 당하는 친구의 엄마가 돌아
가신다. 그러나 정작 학교에선 진혁에 대해선 무관심할뿐이다.
현우는 위로 해주지만 진혁은 여전히 힘이 없는 학생
어느날 성수는 진혁을 똥개 부려먹듯 부려먹고 심지어 진혁의
부모님욕을 하게 된다. 참다 못한 진혁은 성수와 싸움이 붙지만
학교에선 진혁을 꾸짓게 된다. 현우 조차 반 아이들의 거짓말로
진혁을 못믿는다. 그러다 진혁은 무단결근을 하고 현우는 진혁의
생활기록부를 보던찰나 아름이 모든 사실을 현우에게 고한다.
현우는 참지못하고 성수를 매로 다스린다.

몸이 만신창이가 된 현우는 집에서 뉴스를 키고 TV뉴스에는
현우의 폭력장면이 같은반 학우가 찍은 폰카메라로 뉴스에 나오게
되고 현우는 시민들의 비판을 받는다.



문든 뉴스를 보다가 매 맞는 선생님들에 관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와 자녀를 교육시킬려는 선생님
물론 폭력적인 매를 드는 선생들은 사회에서 처단되어야 마땅하지만
진정한 교육을 위해 매를 드는 선생들조차 처단 되어야 할까요?

볼품없는 시나리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가 부탁드립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bubo5654
2008.05.21 00:20
좋은 의도이기는한데
과연 그런 선생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너무 그쪽으로만 시선을 돌리신것 같아요
민감한 문제이기도 하고
너무 소수적인 문제잖아요
날라리 학생 이야기 그런거는 두사부일체에서 항상 나오는 거 아닌가요?
좀 더 다른 시선에서 이끌었다면 그 기획의도와 맞물려 좋은 시나리오가 나왔을거라고
기대합니다 ~~
흠.. ~~이런 시대에 진정한 선생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아이들이 타락할수록 선생들은 더욱 더 어두워지는게 아닐까요
암튼 요즘 선생이나 애들이나 진짜 무섭네요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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