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633 개

직접 쓴 시나리오,시높등을 여러 사람에게 보이고 의견과 조언을 구하는 공간입니다.
장난을 친다고 느껴지거나 광고의 성격이 짙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것이냥 사기를 치거나... 게시판의 원래 목적을 벗어난 게시물은 삭제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합니다.

Can you read my mind?

dlwntjr89
2008년 08월 22일 22시 21분 43초 3095
마음을 읽을수 있을까?
막다른 코너.....
하나의 희망 두개의 초록 빛
서로의 마음을 읽으려 노력을 하고있다.
사람들의 굴레에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기도한다.





#1 신호등
고통을 호소하는 효재.
화장실이 급한듯 아랫도리를 잡고 있다.
빨간불은 변하려 하지 않는다.
초록불이 되자 부리나케 뛴다.

#2화장실 입구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가 나고 나오는 효재.
한결 기분이 좋은 듯 하다.
언제나 그렇듯 집으로 향한다.

#3주차장
"어! 만원!!!!" 부리나케 뛰어 발을 밟는다.
그러나 주인공 발이 아니 다른 발이 그의 시선에 포착된다.
특정 부위에서 바스트 샷으로 넘어 가며 다양하고 우스꽝 스러운 표정을 연출&반복.
(복고풍 개그 , 화면은 미리 나오나 효과는 나중에 나온다는 식으로 반복)

#4주차장2
만원을 양쪽에 붙잡고 있다.
정훈:"어?"
민수 가르킨 곳을 쳐다본다.
(탐욕스러운 표정으로)갑자기 도망치는 정훈, (온갖 인상을 쓰고 소리를 지르며) 쫓아가는 효재.

#5놀이터
갑자기 놀이터로 가는 효재 ,따라가는 정훈.
놀이터 추격신
왕의 남자를 연상시키는 줄타기.
겁이 많은 두 주인공.
다시 도망가는 정훈

#6 테니스 장 or 밭
헉헉 대며 화면에서 나오는 두 주인공.
정훈:(폭팔)"야!야야 이제 그만하자 만원 벌려다가 만원치 약값 나오겠다."
드러 누으며
효재:"아.. 쓰바."
서로를 바라보는 그들.
둘다 한심 했는지 얼굴을 보고 서로 웃는다.

#7 슈퍼
슈퍼에 온 두 사람.
(dissolve)
다시 나오는 두 주인공

#8 거리
정훈:"야 이제 얼마 남았냐?"
효재:"한 2000원 남았네, 모하지"
정훈:"야 dvd기계 있냐?"
효재:"아니 비디오 기계는 있는데?"
패닉 상태로 돌아간 정훈
소강 상태....

#9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좀처럼 내려 오지 않는다.
할말이 없자 잠시 소강 상태다.


#10? 집 2
비디오를 고른게 얹짢은듯
정훈:"야 왜 공포영화냐"
효재:"여름 이자나"
갑자기 소강상태.
화면이 멈춘 듯 하다.
그러나 과자를 뜯고 영화에 집중한다.

#11 주방
티비에 열중하고 있는 두 주인공...갑자기
정훈:"야 과일 없냐?"
효재:"과일칸."
화면에 사라지는 정훈
또 다시 소강상태...
조용히 과일을 꺼내와서 과일을 깍는다.

#12 경비실 앞
마중나오는 효재.
조용히 사라지는 정훈.
길을 가는 모퉁이에 만원이 보인다.
또 다시 탐욕스런 표정을 짓는다.
슬금슬금 걸어가는 정훈

#13 아파트 들어가는 길
이 때다 싶은 정훈.
만원을 잽싸게 밟는다.
그러나 또 다시 정훈 발이 아닌 2명의 신발.
The Killers - Read My Mind 노래가 흘러 나온다.


#14엔딩 컷
엔딩 크레딧이 끝난다.
슈퍼 가는 길로 되돌아간다.
가고 있는 효재,따라가고 있는 정훈.
만원을 쥔 정훈 만원에 적혀 있는 무언가를 핸드폰에 저장하고 뿌듯해 한다.



많이 부족하네요 ㅠ 내일 찍을껀데 빠른 댓글 부탁 ㅠ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수
밑에 글 이어서...(너무 길어서 조금 짤렸네요) 1 engum 2009.05.27 2974 0
봐주세요. 1 ggul 2007.12.15 2981 0
미완성시놉이지만 한번읽어주세요^^; 2 maggot 2008.05.14 2999 0
영화제목:남매 1 마린투 2013.05.31 3004 0
단편 시나리오 입니다 6 건강함 2017.05.22 3005 0
여자들 dreamidea 2008.07.15 3007 0
단편영화 <블랙아웃 : The Drink> 계획(초안) ProJae12 2014.02.06 3010 0
두번째 시놉시스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jl94 2012.09.04 3020 0
장편시나리오 계략 평가부탁드립니다. 2 worlddtr 2020.09.09 3024 0
단편입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2 김게토 2014.02.05 3025 0
원자포격 소녀 설고빈 aflameflame 2006.07.07 3062 0
시높도...주제도 없습니다. 가을날 심심해서 써 봤습니다. 생각나는대로 그려본 시나리오입 3 iotv 2007.11.09 3069 0
장편 시나리오 3편... 소개글입니다. revive78 2012.05.03 3074 0
매일 보기만 하다가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1 windstruck04 2008.01.24 3080 0
비판이 있어야 발전을 하죠. 읽어보시고 지적해 주세요. 1 anjk81 2008.09.19 3087 0
Can you read my mind? dlwntjr89 2008.08.22 3095 0
학생 단편 '아는 것이 힘이다' 권순현 2012.08.31 3098 0
"The Psycho" (가제) 고수님들의 많은 질타 부탁드립니다. 2 djmini1977 2008.11.12 3100 0
단편 시라리오입니다 가제:발버둥 2 큐앙 2021.02.16 3131 0
짧은 줄거리(?)... dreamidea 2008.07.15 3132 0
이전
8 / 32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