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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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의 눈

dlwntjr89
2008년 12월 26일 11시 58분 26초 3657
#1 집

집에서 커튼을 치고 어두운 곳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주인공.
어디선가 전화가 오고....
주섬주섬 옷을 챙기고 나간다.

#2 아파트 입구
강렬한 햇빛 덕택에 선글라스를 끼려한다.
그 순간 강렬한 햇빛 때문에 다른 사람과 충돌하게 된다.
선글라스가 카메라로 떨어지자 마자 다음 신#.

#3 버스 정류장
카메라에 떨어졌던 선글라스를 주워 낀다.
옆에 선글라스를 낀 꼬마아이가 놀고 있다 관심히 있어서 인지 다가간다."
아이:"아저씨,백수에요?"
정훈:(주위를 두리번 거리며)"아니야,귀찮게 굴지마."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미영)가 지나간다.
재빨리 핸드폰을 꺼내들고 제빨리 여자 뒤에 앉아서 게임하는 척 한다.
유심히 지켜보던 꼬마아이.
꼬마:"아저씨 게임하게요?"
정훈:"아저씨 일하는 중이야 말시키지마"
게임하는 척 하면서 사진을 찍으려고 한다.
옆에 조용히 앉는 꼬마, 정훈이 하는 일을 보고있다.
찰칵....
정훈:"아 씨발 설정 잘못헀다."
순간의 고요함....미니 스커트를 입은 여자는 뾰족한 구두굽으로 발을 밟고 싸대기를 때린다.


#4 길거리
길을걷고 있는 미영...(여기까진 미영의 포커스)
누군가와 부딪친다.(미영을 따라가는 듯 하다 종환를 따라간다.)
어느 상가로 가고있는 종환.


#5 옥상
옥상을 둘러보는 앵글
구석에서 가방이 보인다.
종환는 주위를 둘러보고 가방을 낚아챈다.
바로 뒤에 있던 정훈,말보다는 주먹이 먼저나간다.

#6 계단
(구두에 포커스)어디선가 구두 소리가 난다.
구두를 신은 여자는 시계를 보고있다.
"30초 남았네"

#7 옥상2
쓰러져 있는 종환.
가방을 가져가고 있는 정훈,
뒤에 문을 열고 기다리던 미영.
정훈:"어! 너는?"(Deep Focus 점점 정훈은 눈은 흐릿흐릿해 진다)
#3의 꼬마는 정훈의 옆에 조용히 앉아 허벅지에 무엇을 주입하고있다.
정훈:"아....꼬마...."
킬러는 일어나서 여자의 뒷통수를 치려고한다.
뒤에서 치려고 하는 종환를 비웃는 미영.
종환는 갑자기 쓰러진다.
#4의 부딪치는 장면을 떠올린다.

#8 골목길
꼬마가 과자를 먹고 누구를 기다린다.
(꼬마 바스트샷)미영이 손을 내민다.
여유럽고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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