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631 개

직접 쓴 시나리오,시높등을 여러 사람에게 보이고 의견과 조언을 구하는 공간입니다.
장난을 친다고 느껴지거나 광고의 성격이 짙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것이냥 사기를 치거나... 게시판의 원래 목적을 벗어난 게시물은 삭제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합니다.

안녕하세요. 작가 지망생입니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kcrcool
2009년 04월 14일 10시 56분 05초 3847 2
제  목 : 삐에로 사랑


등장인물 : 삐에로(나이미정), 그녀(20대초반), 그녀의 남자친구(20대 초반) 


시놉시스

-나는 삐에로 인형이다. 나는 움직이지 못할 뿐이다.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다. 단지 나는
움직이지 못하는 것뿐이라고... 하지만 아니었다. 나는 사랑하는 그녀와 달랐다. 그녀는 사
람이었고 나는 인형이었다. 그녀가 울고 있다. 그녀를 웃게 해주고 싶다. 그리고 그녀를 울
리는 그 남자가 너무 싫다. 그래서 빌었다.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책상에 엎드려서 울고 있는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 삐에로는 미소 지은 얼굴이다. 그녀는
그런 삐에로 인형을 발견하고는 손으로 엎어 버린다. 다음날 아침 사람이 되어 있는 삐에로
는 하느님이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는 줄 알고 엄청 좋아한다. 그녀는 종일 웃지 않는다. 삐
에로는 결심한다. 자신이 그녀를 웃게 해주겠다고.. 그녀가 가는 길마다 삐에로는 그녀의 앞
에서 온갖 재롱을 다 부리지만 그녀는 삐에로를 모른 채, 지나간다. 다음날, 삐에로는 여전
히 포기 하지 않고 그녀의 앞에 나타나 온갖 재롱을 부린다. 갑자기 걸려 온 전화에 그녀는
어딘가로 급히 간다. 삐에로는 그녀의 뒤를 따라가다 공원에서 멈칫한다. 그녀는 그녀의 남
자친구를 보면서 활짝 웃고 있었다. 결국 삐에로는 뒤돌아 걸어간다.


-때마침 울리는 알람과 동시에 삐에로는 깨어난다. 이 모든 것이 꿈이었다. 그녀는 그 어
느 때보다 예쁘게 단장을 하고 방을 나선다. 삐에로의 표정은 웃고 있지만 눈에는 눈물이
흐른다.
모두들 짜이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dufresne
2009.04.23 20:58
시놉시스, 시나리오는 문학작품이 아닙니다. 수식어구를 많이 썻다거나 참신한 비유를 했다고 해도 막상 화면에 나타내기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시나리오 대본같은거 다운받아서 한번 읽어보시는게 좋을듯.
chfhddl88
2009.09.22 23:44
좀 추상적인 느낌이 드네요.. ㅋㅋ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수
단편시나리오 신호등 올려봅니다. 2 이유찬 2015.10.16 1790 0
d 2 양찬이 2014.01.12 2105 0
첫 단편 시나리오 2 como4853 2009.04.04 10544 0
처음으로써본시놉시스입니다...코멘트좀부탁드려요ㅠㅜ 2 mf잠탱이 2011.06.02 5831 0
디지털 단편 초고인데,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_ 2 melody419 2006.03.18 3705 0
단편영화 시나리오 찾고있는데요 2 woqja123 2012.03.25 4055 0
뮤직비디오 시나리오 짧습니다!! 지적해주세요.ㅜ 2 dlghtjs25 2011.09.16 6795 0
안녕하세요. 작가 지망생입니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2 kcrcool 2009.04.14 3847 0
방울토마토 3고 2 전종명 2023.12.22 49902 0
Just now(바로, 지금!) 2 Roman 2006.03.31 5437 0
Jelly Jelly 2 강난새 2017.05.30 563 0
제가 쓴 시놉시스에 대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2 shapley 2010.08.08 4766 0
중3 첫 단편시나리오 입니다 2 seungkyung 2013.08.25 2816 0
누구에나 있었을 그 하루 ....단편 시나리오입니다. 2 laga 2008.08.17 4585 0
겟 마이 헤어 컷 썻던 중 3입니다. 2 뽀로로구렛나룻 2011.02.18 4006 0
왁스-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시나리오 평가좀 2 DaMa 2013.01.01 2938 0
시나리오 한편 썼는데 읽어봐주시고 평가해 주세요. 2 k3m7s37 2008.08.31 5134 0
그냥 끄적거린거...평가 부탁드려요 2 Plamengo7 2009.05.17 3445 0
단편 시라리오입니다 가제:발버둥 2 큐앙 2021.02.16 3126 0
-조선과 현대의 만남- 촬영 기획서 2 HurlA 2007.07.31 4692 0
이전
10 / 32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