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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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시나리오 재밌게 읽어 주세요,,,

빛깔소년
2010년 10월 27일 13시 09분 54초 5760 7

 

제목은 잘생긴 남자 구요.

 

아마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아빠들의 조금은 외로운 면을

 

약간은 우울하지만

 

재밌게 나타내고 싶어서 써봤습니다.

 

부족하지만 재밌게 읽어주시고

 

아낌없는 혹평 부탁드릴꼐요ㅋㅋㅋㅋ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BAM
2010.10.27 13:20

와... 이건 정말... 아마추어가 썻다고 보기에는 너무 잘쓰신 작품 같아요.

제가 평하고, 그럴만한 작품이 아닌거 같아서 아무말 안합니다.

진짜 잘 쓰셨어요. 진짜 재밌네요...

 

아 그런데 한가지 말씀드리면 이 작품은 영상으로 촬영될때

컨셉이 중요할거 같아요. 무겁게 아버지의 고독중심으로 가느냐

아니면 종종 코믹적인 요소를 만들어서 중점을 둘 것이냐...

뭐 그건 연출가의 재량으로 남겨두고..

 

아무튼 시나리오는 최고입니다.

앞으로도 건필하세요.

빛깔소년
글쓴이
2010.10.27 14:35
E-BAM

감사합니다.ㅋ

제취지가 읽는 사람이 재밌으면 일단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재밌게 읽었으면 되는거죠~

새미님
2010.10.27 17:30

ㅎㅎㅎ 웃기네요...ㅋ 잘생긴 아빨 질시하는 주인공의 귀여운 모습~^^

민호아빠든 쥔공아빠든... 모두 자상하고 열씨미 가족을 위해 사는 우리시대

힘들지만 꿋꿋한 아빠들의 자화상이라고 생각합니다~!ㅎ

간만에 정말이지 재치있고 머리식혀주는 참신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jsyyk
2010.10.27 23:06

와 마지막 ㅋㅋㅋ 왠지 모르게 씁슬함과 통쾌함이 느껴 집니다 ㅋㅋㅋ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가면 괜찮을꺼 같네요 ㅎ

초반수
2010.11.07 13:38

아들래미면 싸대기를 한방

세광인
2011.01.10 21:23

시나리오보다는 소설화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킴아르미
2011.08.19 16:27

시나리오 내용이 너무 좋아서 단편영화를 하고 싶은데 ...작가님과 연락을 해보고 싶습니다. 

제 메일주소가 dkfma1316@naver.com 입니다. 연락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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