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632 개

직접 쓴 시나리오,시높등을 여러 사람에게 보이고 의견과 조언을 구하는 공간입니다.
장난을 친다고 느껴지거나 광고의 성격이 짙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것이냥 사기를 치거나... 게시판의 원래 목적을 벗어난 게시물은 삭제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합니다.

학생이 쓴 시나리오입니다

뽀로로구렛나룻
2011년 05월 14일 18시 13분 04초 4610 3

중 3이구요,

여기에 올리는 세번째 시나리오입니다.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urs131
2011.05.15 15:28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중3학생이 이런글을쓰다니 놀랍네요..ㅎㅎ

아쉬운건,,,눈에띄는 큰 플롯들이 없다는거....

그리고 꿈장면....

궃이 꿈장면은 필요없을꺼같아요...

누구나 알수있는 꿈장면 같은거는 지루하기짝이없으니깐요...

 

p.s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네요....아...건필하세요!!!

 

Profile
hshin2000
2011.05.26 12:46

 잘썻어요...


물론 미국의 lovely still(2010 선덴스 영화제 상영작) 이라는 영화의 비슷한 플랏이 있어서 님의 작품이 좀 아쉬어 지는군요.

우선 lovely still을 한번 본다음에서 좀더 새롭게 구성해 보는것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포멧상에서의 큰 문제 없어보이구요, 우선 시나리오상에 cu라든가 카메라의 앵글을 직접표현하는것은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그것 촬영스크립에서 핸들되어질 기술적인 표현이구요. 시나리오의 기술은 뭐든지 보여지는 카메라의 3자적 관점에서 표현합니다. 예를 들면 "할머니의 손에 cu되어진다" 라기 보다는 "할머니의 손이 보인다" 라로 평이하게 표현하면 그 내용안에 기술적인 것은 나중의 선택으로 남기는것입니다. 또한 지문의 압축을 위해 굳이 주어 동사 맞추어 기술할 필요는 없읍니다.

"넘칠듯 말듯 펄펄끊는 된장국,  바쁘게 움직이는 할머니의 주름진손, 그 모든것을 바라보는 할아버지의 멀어지는 초점." 끝.....시나리오에서 보이는 시각정보, 연출을 위한 정보, 카메라를 위한 정보, 등을 가장 경제적인 방법으로 캐릭터와 청중의 관점들을 압축하는 표현을 연습하세요 시나리오는 효율성이 다른 어떤 장르의 글보다도 중요시 되어집니다 . 트랜지션(장면변화)나 캐릭터의 행위적인 부분을 대사에 전의시키는 방법을 좀더 생각해 보는것두 괜찮구요. celtx.com 에 가면 대본작성 프로그램있을꺼예요, 공짜이고 한글지원되니깐 많은 도움될겁니다.


이런저런 다른것을 떠나, 잘썻습니다.

요즘 중3들이 참 놀랍게 만드는 일이 많군요.

한국영화가 밝은 이유는 시나리오를 쓸줄아는 무서운 중3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는 사실일수도 있습니다
예비예대생
2011.06.20 17:21

책을 많이읽으셨나 아니면 학력만 중3이 아니실지 의심이되네요 실제로 중3이라면 정말 무섭습니다. 표현 하나하나가 중3이 할 수 있는 표현력이 아니라고 생각이 되네요. 아무튼 놀랍습니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수
제 첫번째 시놉시스입니다...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3 poohoot 2007.11.19 4648 0
[단편시나리오] 고백_(1월촬영예정) 날카로운 비평좀 부탁드립니다. 2 wjdaud85 2007.11.21 3579 0
시놉시스 좀 봐주세요. 1 awowowo 2007.11.24 4059 0
3년 전에쓴 습작인데요.. alstn1024 2007.12.07 3301 0
3년 전에 습작... 1 alstn1024 2007.12.07 3985 0
나름 줄거리라고 써봤는데 평가좀 해 주실래요? sih626 2007.12.07 2957 0
판타지 드라마의 시놉시스를 한 번 써봤는데요... nazet90 2007.12.09 3865 0
<할아버지시계>시놉, 제가 처음으로 쓴 시놉이에요 3 jemma117 2007.12.10 5410 0
서울예대 시높시스입니다. 평가, 지적부탁드려요 3 sih626 2007.12.10 5524 0
봐주세요. 1 ggul 2007.12.15 2981 0
<도서관의 유령> 시놉시스 평가해 주세요. 2 hyunjeo 2007.12.26 4814 0
The Door 1 chonwoun 2008.01.07 2730 0
푸리 - 고리ii - 1부 (짤막한 저의 첫 시놉입니다) 1 badboy21c 2008.01.08 3412 0
단편시나리오] 고백_(2월 촬영예정) 1 wjdaud85 2008.01.09 3811 0
[청소년][단편]M.O.L프로젝트<2월동아리내촬영예정> 2 uriol 2008.01.09 3474 0
- 13 mdksh 2008.01.19 3493 0
봐주세요 ㅠ 2 dlwntjr89 2008.01.20 2940 0
동료 작가를 구합니다. 1 babytarzan 2008.01.21 3346 0
매일 보기만 하다가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1 windstruck04 2008.01.24 3080 0
시놉시스 한번 올립니다. 읽어보신후 서슴없는 난도질 부탁드립니다. 8 letterhy 2008.01.28 5928 0
이전
7 / 32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