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적으로 구상한 설정인데 조언이나 평가 부탁드립니다! (영화- 레옹의 영향을 조금 받았음)

언어의정원 2015.11.08 12:23:49

흔적조차 남기지않는 냉혈한킬러지만 정감가는 남자
열혈경찰 여자

주택가 서로 옆집사이

남자와 여자는 서로 인사하고 짧은 대화도 나누는 사이.

처음에는 여자가 살았는데 이사로 남자가 왔고 남자는 요리해서 여자에게 음식도 조금 선물하는등등


여자는 열혈탓에  여러 사건에 휘말리고 "우연히"남자가 여자를 도와주게 된다.

여자는 남자에게 고마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범죄자를 제압하는 모습에 호기심을 갖는다.

여자는 남자의 직업도 나이도 모르고 남자의 생활패턴이 불규칙함을 깨닫는다.



그러던 어느날 남자는 일하던 중 이국적인 분위기의 한 소녀를 구하게 되고

위험한 사람들이 소녀를 찾아다니기 시작하면서 평범하고 평화로웠던 주택가에 위기가 찾아오고

열혈경찰과 킬러는 점점 위험한 일에 얽메여지기 시작하는데...!

킬러는 위험한 일을 피하면서도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아야 하는상황!!

열혈경찰은 정의감 넘치는 성격이고 (자신이 볼때 )평범한 소시민인 남자에게 위험이 처해지지 않게 노력하고..

여러 사건이 지나며 여자와 남자는 조금씩 서로를 사랑의 눈으로 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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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불편하게 뚝뚝 끊기는 필력은 사과를 구하고 싶네요;


첫글인데 귀여운 마음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종종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