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악어 여러분 !!!
드디어 봄향기 가득한
진짜 봄이 왔어요 ! 🌸🌸
하지만 일교차가 심하니
가장 주의해야할 시기라는것 !!!
특히 입시생 여러분들 !
지금부터는 본인의 몸을
금처럼 여기고아껴야 합니다 !!
지금부턴 진짜 체력싸움 이라구욧 ~!!
오늘은 어떤 얘기를 나눠볼까요~~?̊̈ ?̊̈
요즘 최애 관심사인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최고 #여배우
‘ #전도연 ’씨에 대해 나눠보고 싶네요 !
모두들 그녀의 작품을
많이 봤을텐데요~
최근에 <밀양>이라는 영화를
다시 보고 새삼 그녀의 연기에
또 다시 감동을 받아서
인터뷰를 있는대로 모조리
다 파고들어보았지요 ..
화보에서부터 풍기는 포스...
그럼 우선 전도연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1973년생으로
그녀의 나이는 현재 48세 !! 와우!
스무살도 되기 전 CF로 데뷔했으니
벌써 연예생활이
30년이 다 되었네요...
정말 대단하죠 ~ 👍👍
전도연은 1990년대 초
"깨끗해요!"라는 멘트로 유명한
존슨 앤 존슨 베이비로션 모델로
데뷔했어요.
연달아 크라운제과와 미니쉘 CF로
이름을 알리고,
MBC 청춘드라마
우리들의 천국(1993년판)에서
최진영의 상대역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종합병원에서 간호사로 나오면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
이때까지는
전형적인 하이틴 스타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도 출연했으며,
드라마의 주연급보단 조연급으로
주인공의 여동생, 주변 인물 등으로
많이 등장했는데요.
1990년대 중반까지
청춘물 드라마 주조연급 연기자였으나
1997년 영화 <접속>의 대성공으로
이후 독보적인 주연 배우로 각인되었죠.
2000년대 이후 영화계에서
넘사벽의 연기력으로
커리어를 이어나가며
영화 <밀양>으로 2007년
칸 영화제 수상까지 하게 됩니다.
데뷔 초기 그저 "CF용 배우"
또는 "준아이돌 배우"의
이미지가 강했던 1999년,
영화 <해피 엔드>에 출연하여
연기 인생최초로
애인을 둔 유부녀로 변신,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 주며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현존하는 대한민국 배우 중
가장 대단한 필모그래피를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죠.
그도 그럴 것이
어느 한 작품도 태작이 없이
나름의 작품성을 가지고 있대요.
영화를 선택하는 혜안이
무척 뛰어난 편인 것이죠!
성격은 털털하고 솔직하며
현장에선 까칠하고 무섭다는
소문도 있는데
그만큼 착실하고 뒤끝이 없다고 해요.
영화 <멋진하루>의 이윤기 감독은
전도연이 너무 솔직해서
가끔은 숨어 버리고 싶다고 했대요.. ^^
<무뢰한>의 오승욱 감독도
영화 찍으면서 전도연에게
많이 혼났다고 했어요.
배우 최민식도
"난, 도연이가 제일 무서워."라고 했다죠.
그러나 김남길은
전도연이 무섭지 않고
사랑스러웠다고...
2007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죠.
이는 대한민국 최초이며
아시아에서 두 번째라고 해요.
한 인터뷰에서는
그녀가 ‘칸의 여왕’ 이전에
<약속> 때부터
‘눈물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눈물 연기를 정말 잘한다고 해요.
<밀양> 촬영 때
피아노 레슨을 하면서
눈물 한 방울을 떨어뜨려야 했는데,
쉬워보이지만
카메라의 움직임과 호흡을 맞춰야 하는
고난도 연기였어요.
그런데 전도연은
단번에 잘 해냈다고 합니다.
<하녀> 촬영 때도
임상수 감독이
'5초 뒤에 눈물 한 방울을 흘려주세요'
라고 지시했는데
정말 딱 5초 뒤에
눈물 한 방울 흘려서
감독이 감탄했다고 해요.
정말 천생 배우같죠?
많은 후배 배우들이
롤모델로 꼽는 건
말할 것도 없고,
많은 남자 배우들이
같이 연기하고 싶은
상대 배우로 꼽는대요.
정말 부럽죠 ~
2019년 12월 11일에는
‘CGV 강변’에 헌정관이 설립되었습니다.
여성 영화인으로는 최초라고 해요.
이렇듯 정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여배우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전도연’ 배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우리 모두 남녀 할 것 없이 !!
그녀의 좋은 점을
본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되기위해
오늘도 땀을 흘립시다 !!!
그럼 오늘도 악 !!!
악어 연기 학원 이었습니다 !
모두 •̀ᴗ•́)و화이팅(•̀ᴗ•́)و !!!!!
광고도 필요할때는 유용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