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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꿈을 위해

2022년 09월 28일 16시 48분 53초 3017 5 2

5년전 서울에 가서 영화를 만들다가.

건강문제로 지방으로 돌아갔었는데.

 

다시 서울로 갑니다. 

 

이제 사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뤄논 것 없이 한심하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몸이 아프고 나니 더 꿈이 간절해지더라구요.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습니다. 영화도 언제나 오래 참아야 합니다. 참을 수 있다면, 언젠가는 소망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명세 감독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2022.09.28 18:38
하나님께 삶을 던지기로 결단하신거 같네요 좋습니다. 이게 바로 거룩한 부담감 입니다. 그럼에도 기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anonymous
2022.09.28 20:56
정말 이명세 감독님 본인 맞으신건가요??
anonymous
글쓴이
2022.09.29 02:13
anonymous
맨 밑에 글만 이명세 감독님 말이에요. 이명세 감독님은 저보다 한참 연배시죠 ㅎㅎ
anonymous
2022.09.28 23:33
이지혁님의 쓰느배우 유튜브채널을 보고 힘내세요
anonymous
2022.09.30 22:40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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