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의도
- 우리는 사랑을 우정이란 이름으로 놓치고 있었다는 것이 슬픈 게 아니라 어쩌면 우정이 끝났음에도 사랑은 여전하기 때문에
주제
- 그동안 얼마나 많은 것들을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놓치고 있었는지. 놓친 것이 사랑이든, 후회이든. 추억이든. 그 많은 것들을 우정이란 이름으로 덮어쓸 수 있었나라는 생각과 함께 그 모든 걸 돌아볼 수 있게 만드는 것을 졸업이라는 행사.
현정 (19/여)
- 기독교 여자고등학교에 재학중이며 모범생의 향기를 풍기는 전교 회장이다.
주연 (18/여)
- 서진과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중이다. 다른 학생들이 서진을 동경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다.
오디션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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