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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예술스튜디오

작성 : 2026년 01월 14일 13시 51분

조회 : 159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는 방법

안녕하세요, 극예술 스튜디오 단장입니다. 

 

 

 

🧔🏻‍♂️ : 당신은 '어떤 인물' 을 보고 배우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나요?

 

 

 

 

 

오늘은 배우는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 지는 도통 모르겠는 분들에게 찰떡 칼럼입니다. 

 

 

 

 

이 글을 보고 난 후엔, 갑자기 연습실로 달려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열심히 할' 준비가 되지 않은 분은 읽지 마십시오. 기분이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여인의 향기] 의 알파치노, [대부2] 의 로버트 드니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 작품 속 인물의 공통적인 특징은 무엇일까요? 

 

 

 

 

네, '주인공' 입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도 작품 속 '주인공' 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누구나 배우를 꿈꾸는 사람들의 가슴 속엔 '나도 주인공이 되고 싶다' 며 그 역할을 선망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는 모든 사람이 다 주인공을 맡을 순 없다는 겁니다. 

 

 

 

 

100명 모두가 주인공이 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그게 주인공입니까? 

 

 

 

 

😛 : 근데요, 저는 영화 [장고] 에 나오는 조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배우의 연기를 보고 꿈을 꿨는뎁숑? 

 

 

 

 

맞습니다. 이 세상엔 정말 매력적이고 훌륭하게 조연 역할을 수행하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주연보다 더 눈에 띌 때도 있죠.

 

 

 

 

그래서 이들은 처음엔 조연이어도, 후반부에는 비로소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고로 그들도 주인공 이라고 불릴 수 있습니다. 

 

 

 

 

🥺 : 그렇다면 그렇게 될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그 100명 중에서 가장 '주인공 연기' 를 잘 하면 됩니다. 가장 주인공처럼 보이면 됩니다. 

 

 

 

주인공처럼 보이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1️⃣ 욕망이 크다.

 

 

 

> 주인공은 삶에서 그 어떤 것보다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다. (사랑, 인정, 가정, 힘, 명예) 이 욕망은 인무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2️⃣ 목적이 명확하다. 

 

 

 

> 주인공은 이 욕망을 채우기 위한 목적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이루고자 한다. 그저 생각 따위가 아닌, 행동으로 구성되어있다. 

 

 

 

3️⃣ 결핍이 있다.

 

 

 

> 주인공은 완벽하지 않다. 보통 뭔가가 부족하거나 부족하게 갖고 있거나 상처를 가지고 있다. 

 

 

 

4️⃣ 주도성이 있다.

 

 

> 주인공은 사건을 이끄는 사람으로, 수동적으로 휘둘리기 보다는 자기가 뭔가를 '하려고' 한다. 

 

 

 

5️⃣ 갈등을 겪는다. 

 

 

 

> 주인공은 내부 갈등 (내적 변화) 과 외부 갈등 (장애물) 을 수도 없이 겪지만, 어떻게든 헤쳐나간다. 

 

 

 

6️⃣ 도전을 마주한다.

 

 

 

주인공은 언제나 '무언가' 와 싸우고 있다. 이에 따른 위험과 희생까지 서슴치 않는다. 

 

 

 

7️⃣ 변화한다. 

 

 

> 주인공은 처음과 끝이 다르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어떤 내면의 변화를 겪게 되고 이 폭이 크면 클수록 관객의 마음도 함께 울린다. 

 

 

 

8️⃣ 선택을 한다.

 

 

 

> 주인공은 항상 '결정의 기로' 에 서게 되고, 자신만의 선택을 하게 된다. 그 결과는 보통 이야기의 메시지를 담을 때가 많다. 

 

 

 

9️⃣ 굴복하지 않는다.

 

 

 

> 주인공은 그 어떤 장애와 위험이 와도, 굴하지 않는다. 패배하게 되었을 때, 그걸 못 받아들인다는 의미가 아니다. 설령 패배하게 되어도, 더 큰 목적이 있기에 이 패배를 받아들이고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인다. 

 

 

 

결론 _ 겁나게 열심히 살아감 ㅋㅋ

 

 

 

🫠 : 하지만 모든 배우가 모든 것을 경험해야 연기 할 수 있는 건 아니고...꼭 저렇게 까지 살아야 주인공 연기를 할 수 있는 건가요? 

 

 

그렇다면 주인공 연기를 맡은 배우의 삶을 볼까? 

 

 

 

알파치노는 2살이 되던 해, 아버지와 결별했다. 이 후 부모님의 이혼을 겪으면서 그는 조금씩 엇나가기 시작했다. 무려 9살 때 부터 담배를 피고 술을 마시면서 자신만의 갱을 만들 정도였다. 

 

 

 

그러던 중, 그의 재능을 알아본 선생님을 만나 '연기' 라는 학문을 제대로 접하게 된다. 

 

 

 

사실 알파치노는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와 자주 극장에 갔었고, 그때마다 영화를 잘 기억해냈다가 집으로 돌아와 '연극' 으로 보여주는 취미가 있었다. 

 

 

 

그러나, 그에게 책으로 배우는 연기는 어려웠고 결국 자퇴를 했다. 그리곤 연기를 포기하라는 어머니의 말씀을 무시하고 집을 나가버렸다. 

 

 

 

집이 없던 그는 노숙을 하면서까지, 낮에는 경비원, 청소부, 우유배달원을 하고 밤에는 극단에서 조단역을 맡으며 간간이 버텼다. 그럼에도 연극을 끝까지 올리고 오디션도 끝도 없이 봤다. 

 

 

 

그러나, 도통 연락이 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끝까지 알파치노는 극장 의자에서 자면서도, '언젠가 기회가 올거야' 라는 믿음 하나로 버텼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나이 22살에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이듬해에는 외할아버지 마저 잃으며 그에게 남은 가족이 단 1명도 남지않게 된다. 

 

 

 

그 과정 속에서 그는 연기를 포기할 뻔 했지만, 그 당시 그는 '액터스 스튜디오' 라는 극단에 합격하게 되었고 '리 스트라스버그' 연기 선생님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리 선생님은 알파치노에게 '메소드 연기' 를 가르쳤고 이후 알파치노는 연기를 다시 제대로 배우면서, 영화 [대부] 마저 캐스팅이 되었다. 

 

 

 

그는 촬영장이든 연기 수업이든 수없이 자신의 과거 트라우마나 실제 감정을 소환해 '촬영장이 무너질 듯한' 연기를 보여줬다. (실제로 리허설을 정말 많이 하는 배우로 유명하다) 

 

 

 

영화 [여인의 향기] 에서는 시각 장애 연기를 하기 위해, 실제로 시각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며 행동, 걸음, 고개 돌리는 속도까지 관찰하며 인물을 공부했다고 한다. 

 

 

 

그는 현재 83세 나이지만, 여전히 연극과 영화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60편의 작품을 맡았으며, 그 중 40편 이상은 주인공 역할이었다.

 

 

당신은, 이만큼 살아낼 준비가 되어 있나요?

 

 

연기는 결국 ‘작품 속 인간을 살리는 일, 그 삶을 살아내는 일' 입니다. 

 

 

 

알파치노는 단지 ‘연기 훈련’을 받은 배우가 아니라, 온몸으로 삶을 살아낸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한마디, 한숨, 걸음걸이엔 수십 년의 생이 담겨 있었습니다.

 

 

 

디카프리오

 

 

 

디카프리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레버넌트] 에서 실제로 날것의 고기를 씹고, 얼어붙은 강물 속에 몸을 던질 정도로 투지가 넘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에 나오는 연기는 하나 하나가 즉흥적으로 보일 정도로 강력한 충동이 느껴지지만, 사실 모든 장면은 몇 시간이고 반복하며 손끝까지 계산된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그는 단 한 번도 “이만하면 됐겠지” 라는 타협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로버트 드 니로

 

로버트 드 니로는 어떨까요? 

 

 

 

그는 [성난 황소] 를 찍기 위해 실제로 30kg를 증량했고, 3년 동안 매일 권투 훈련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프로 복싱 경기에서는 3승을 거두었죠. 

 

 

 

그는 과도한 체중 증량으로 심각한 건강 문제도 있었지만, 오히려 '이게 진짜 배우가 하는 일이다 ' 라는 말했을 정도로 '자신의 인생을 연기에 갈아넣는 사람' 입니다. 

 

 

 

[대부 2] 에서는 이탈리어도 하나도 할 줄 모르는 그는 이탈리아어를 완벽하게 구사하기 위해 몇 달간 현지에서 발음, 억양, 몸짓, 표장 그리고 문화와 태도까지 습득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인공처럼 보이는 사람의 공통적인 특징은 ' 자신의 삶 부터 작품 속 주인공처럼 살아간다' 는 겁니다. 

 

 

 

3명의 배우는 모두 다 열심히 살아냈기에,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대변할 수 있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어쩌면 이들은 연기를 한 게 아니라, 그저 인물을 자신의 삶처럼 진정성있게 여긴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살아낸다' 는게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들과 저희는 문화도, 나라도, 시대도 다 다릅니다. 그러나 배우는 '자기가 해본 만큼, 느낀 만큼' 표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그들이 삶을 대하는 '태도' 입니다.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태도' 말입니다. 이는 곧 연기를 대하는 태도와 직결됩니다. 

 

 

 

고로 진정 작품 속 주인공이 되고 싶은 분은 자신의 삶을 대하는 태도부터 바꿔야합니다. 

 

 

 

적어도 100명 중에서는 가장 열심히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부터 열심히 살아야 열심히 살아가는 인물의 역할이 주어지는 법이거니와,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잘 소화하게 되니깐요. 

 

 

 

혹시라도 연습을 게을리 하면서도, 주인공은 되고 싶은 분이 계신다면, 그건 당신이 당신이 맡을 인물의 삶을, 심지어 당신의 삶을 가볍게 보고 있는 거 아닐까요?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그 누구의 삶이든 살아내는 태도를 만듭시다.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그럼 내 삶의 주인공이든, 작품 속 주인공이든 둘 중에 하나는 되있을 겁니다...

 

 

 

제가 쓰고 제가 자극받네요 ㅋㅋ 모두들 인생 화이팅

 

 

 

https://gyesstudio-mo.imweb.me/9hm0waw1 

 

대한민국 최초 성인전문 연기입시 교육단체,
극예술 스튜디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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