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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

2002년 10월 31일 13시 13분 28초 1378 1 2
시나리오가 탈고를 거듭할 수록 방향을 잃어간다
그런데 감독을 도와 작품을 만들어갈 사람들이 무슨 이유에선지 말을 아낀다.
눈치를 보는 건가
아님 이 시나리오에 만족한다는 건가
알수 없다...그냥 나도 입닥치고 쭈구려 있어야겠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2.11.03 17:43
그렇다면 그건 감독의 몫입니다. 감독이 다시 환기를 시켜줘야 합니다.
다른이들은 어느순간부터 수동적일수밖엔 없습니다.
무슨말을 하기를 기다리지말고 무슨말을 해야하는지 환기시켜주세요... 던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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