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은 뭐니 뭐니 해두, 히네루,쓰리쿠션, 매직샷,,,또는 뱅크샷, 마구...뭐 이런것들이 최고지요....ㅋㅋ
님이 나열하시는 샷들은 가장 기본적인샷들로, 그저 용어적인 약속에 불과한것이겠구요. 예전 TV쪽에서는 카메라의 물리적인앵글의 기준에서 인물중심적인 샷의 바꾸어 만들어진 용어들도 있습니다, sigles, two shot ...뭐 이렇게 배우머릿수 따라서두 가능하구요. 시나리오 상에 기술되지는 않지만 요즘처럼 샷 자체의 움직임 있는 moving shot이 많은경우, 실제 Dolly tracking, Steady shot 등의 촬영기법 으로 움직임과 함께 앵글이 변환하기 때문에 사실 용어의 정확한 기술적인 의미보다는 스텝이나 카메라와의 정확한 소통으로 이해하시는것이 나을듯 싶어요
Birdeye view 나 POV(point of view) 는 그저 앵글인것이고 실제로 주어진 앵글의 만들어가는 촬영기법은 다양할수 있겠지요. 그이외엔 high angle/low angle, eye angle, pocket shot, oblique(slant), handheld...것들이 있지만, 실제로 그렇게 세분화해서 사용하는 경우는 흔하지는 않을듯 싶어요.
학생이신것 같은데, 너무 용어어 구속되지 말고, 영화를 직접보면서 샷 구분해 보시는 연습하세요. 그러다 보면 어떤 장면은 용어로 표현 안되는 부분들이 생각보다 많을걸 찾을수 있을겁니다...대부분 멋진 샷들이 더욱...샷은 샷일뿐 그이외의 요소들과 어우러지지 않으면 그저 용어적인 샷인거죠.
프로필 사진 재밌네요...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