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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상당히 바쁜 영화팀

2018년 05월 23일 02시 33분 29초 505
상고머리이발(자비),경기광주오전촬영(자차) ,페이미정


의상 개인것으로 컨펌받을것


그런데 어제밤 다시 구인을 올렸다.



누구한테 한마디 들은건지 달라진 내용


페이10만원/


역시 아니나 다를까 댓글이 달렸는데 차라리 감독님이 연기하라는 것과 나와 똑같이 이발비에 자차로 오전7시까지 라고 했다는 내용
동료배우가 화를낸다 너무 무례하다고...
뭐하는 인간인가;;;

되리어 열심히 댓글을 달아 준다 다른배우들은 안그러는데 님들만 그런다고 연기에 대한 비난도 한다;;; 열심히 준비(?)한 작품에 그러고도 부끄럽지 않냐고...
거의 사기꾼 수준이다


아니나 다를까 또 다른이가
엥간히 했어야지 라고 한다



내게 재연락이 와도 무시했던 이유는 촬영전까지 내돈으로 이발 해 오라는


'숙제'


와 오전7시까지 내기름으로 광주에 오라는


'임무'


의상을 준비해서 가야한다는


'주의'


와 바쁜 작품설정과 캐릭, 연기 이야기와는 다르게



단 한마디도 꺼내지 않는 '페이' 이야기에 전화번호 마저 차단하게 만들었다.하다못해 '영수증'조차 거론하지 않았다.



더 소름끼치는 것은 그 작품이 경기영상위원회지원작 이라는 것이다.


언제까지 이런인간들과 마주치며 살아야 하나;;
내앞길만이 아니라 행여나 하는, 다른 배우들 마저 걱정이 된다.제발 혼자하던가 아니면 다른나라 가서 하길 빈다.

돈도 안쓰고 연기불평에 모든 준비를 상대에게 전가 시켜놓고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남을 비난하는 제정신 아닌 사기꾼들이 연출을 하려고 한다 이젠 무섭지도 않다;; 좀 다른일을 찾았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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