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만 있다면 독학도 될 겁니다.
원론적인 말이지만 연출을 하고 싶으시면 글을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꾸준히 글을 쓰세요. 그 글은 최종적으론 시나리오가 되어야겠죠.
"영화엔 정도가 없다. 디지털 시대엔 카메라는 아무것으로 찍어도 된다. 주변과 사물에 대해 끊임없이 관찰하고 생각하여 깨달음을 얻고, 자신의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면 된다"
제가 존경하는 허우 샤오시엔 감독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저의 모토와도 같은 말입니다.
영화인이 꿈인 25살 학생입니다!
|
|
---|---|
지망생5000 | |
2018년 10월 04일 15시 54분 42초 1294 3 |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astwood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허우 샤오시엔 감독님 말이 저에게도 깊이 와닿네요!
게시판 설정 정보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