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솔로몬의 반지(가제) 배우를 모집합니다.
작품특징
단순 구마가 주안점인 타 엑소시스트 영화와 달리 솔로몬의 반지는
부모로부터 떠나 어른으로 성장하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중점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엑소시스트라는 장르가 자극적인 연출 장르 임에도 불구하고 자극성에 치중하기보단 감정적으로 다룬 것이 큰 특징입니다.
시놉시스
강혁의 딸 세희는 운명적으로 반지를 줍게 된다. 그러나 세희는 반지의 힘을 견뎌내지 못해 반지 속 악마에 의해 빙의되게 된다. 퇴마사인 강혁은 자신의 딸을 퇴마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딸 세희를 구한다. 이후 세희는 어른이 되어 아버지를 따라 퇴마사가 되지만 과거의 일은 그녀에게 큰 아픔으로 남는다. 그러던 중 세희에게 반지가 다시 나타나게 되고 이 일을 통해 과거의 아픔에서 이겨내면서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게 된다.
기획의도
부모로부터 떠나 청소년에서 어른이 된다는 것의 아픔과 성장 그리고 어른이라는 무게에 대해 다루고 싶었습니다.
늘 희생하시는 따뜻한 부모의 마음을 관객들에게 보여줌으로
청소년에서 어른이 돼가며 겪는 아픔과 성장에 대해 고민하고 진정한 어른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영화의 중심 키워드. 어른, 부모의 희생
인물소개
-어린 태필(남성, 10대 초중반)-
극 중 주인공 태필(보조 사제)의 아역입니다. 어린 시절 빙의로 인해 엄마를 살해합니다.
웃으며 소리지르는 연기 有
-태필의 엄마(여성, 30대 중후반)-
극 중 태필의 엄마입니다. 어린 태필에게 살해당합니다.
어릴적 악마에 빙의된 태필이 어머니를 죽이는 연기입니다.
영화가 12세라서 자극적이지는 않으나 남자아역에게는 피튀는 장면이 있습니다.
또한 어머니역은 눈물연기와 머리에서 피흐르는 분장이 있습니다.
대사나 동작이 많지는 않지만 주인공의 과거인만큼 큰 비중을 두고 있어
두 인물 모두 감정연기가 중요합니다.
촬영일자
1월 5일부터 8일중 1회차 촬영을 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촬영일정은 조정가능하나
조정이 필요하신 배우 분은 이메일 지원 시 기재 부탁드립니다.
미팅일자
미팅일자는 12월 20일 목요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원방법
12월 20일까지 dreamcountry2007@naver.com 으로 지원해주시면 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