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단편영화를 제작하는데 배우 분들을 모시려고 합니다!
- 시놉시스
동재가 공을 가지고 놀다가 어떤 집의 유리창을 깬다. 그 순간 동재의 모습을 본 성민은 동재로부터 강압적으로 사건을 뒤집어 쓰게 된다. 며칠 뒤 성민은 동재에게 용기내어 찾아가지만 동재는 성민을 무시한다. 성민은 친구들로부터 용기를 약간 얻어 동재의 뒤를 캐고 다니려 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동재에게 발각되어 실패하게 된다. 성민에게 또다른 마지막 기회가 있지만 과연 성공을 할 수 있을까?
- 연출 의도
강자와 약자 간의 대립을 어린 아이들의 간단한 이야기로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성민이 마지막에 동재에게 반격을 하지만 결국 그마저도 무산되는, 씁쓸한 결말을 통해 약자가 강자에게 아무리 저항 해도 이길 수 없다는 다소 안타까운 현실을 풀어내고자 합니다.
- 배우
덩치가 또래보다 조금 큰 동재역 - 10세 내외, 남자, 1명
평범한 힘 없고 소심한 초등학생인 성민역 - 10세 내외, 남자, 1명
손자에겐 한없이 순하지만 화낼 때는 무서운 60대 동재의 할머니역 - 60대, 여자, 1명
이렇게 총 3분을 모집하려 합니다!
-진행상황
스태프들 모집은 완료가 된 상태며, 시나리오도 완성 된 상태 (조금씩 수정하는 중) 입니다.
- 촬영일정
촬영 날짜는 2019년 5월 18일(토), 19일(일) 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촬영은 해가 떠 있을 때만 할 것입니다! 저녁 촬영 X
동재와 성민은 18,19일 모두 출연이지만
동재의 할머니 역은 이틀 중 하루만 출연해주시면 됩니다! ( 배우님의 스케쥴에 맞게 추후에 상담할 생각입니다 )
- 촬영장소
촬영 장소는 한양대학교 후문 쪽 사근동의 빌라촌(빌라 1층 주차장)과 근처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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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재역을 희망하시는 경우 - 10살 내외, 조금 덩치가 또래보다 커 보이는 남자 배우 분들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세 내외, 남자, 1명)
성민역을 희망하시는 경우 - 10살 내외, 평범한 남자 초등학생 아이처럼 보이는 배우 분들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세 내외, 남자, 1명)
동재의 할머니역을 희망하시는 경우 - 60대, 무섭게 화를 잘 내는 역할을 연기 해주실 배우 분들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0대, 여자, 1명)
미팅은 5월 둘째 주에 할 예정입니다.
미팅날 시나리오를 드리고 함께 리딩할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페이
아역분들의 경우 회차당 5+a
동재의 할머니역의 경우 6+a 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원 방법 : han951231@naver.com로 전화번호, 프로필등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연기 영상이 있으시다면 함께 첨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