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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 영화찍는데ㅠㅠ~~!! 있던데 절박한지망생심리이용하는질서를ㅠㅠ파괴하면 돈벌이하는 학원영화사배우김정ㅇ운영하는조심하시길

yoori
2020년 04월 15일 21시 34분 12초 2564 26 6 19

돈주고 영화찍는데 있다하더라구요~~^^ㅜㅜ친구가???그런데 정말어이 없어요ㅠㅠㅠ 절박한지망생심리이용하는질서를파괴하면 돈벌이하는 학원영화사배우김정ㅇ운영하는조심하시길ㅠㅠㅠ  아주약은 ㅇㅇㅊ수법으로 운영을하다니~~자기는 공으로 출연한대요~~~^^ㅠㅠ어이뺨치는봉이김선달인가ㅜㅜ교묘하게 심리이용해 계약서까지 쓴데요 ㅋㅋㅋㅋ자기가돈주고출연하면서 이건 모징 ㅋㅋㅋㅋ 이런데는 연기학원연합회서 개쪽주고 퇴출해야될듯해요 ㅠㅠㅠ~~~~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ACTOR-DAVID
1
-1
2020.04.20 12:54
김정욱입니다 이유리씨 글 지우지 마시고 두세요 다들 이유리씨가 잘 못한건지 제가 잘못한건지 보도록이요
돈주고 영화를 찍는게 아니구요 월30만원ㅡ40만원에 연기 교육을 해드리는거구요
학원커리큘럼에 교육받고 영화를 만들어보는 커리큘럼이 있는겁니다 학원형 유도해본적 한번도 없구요
연기학원이라고 하고 우리는 밝히고 홍보도 연기학원란에만 하고 있습니다
영화 제작은 따로 제작비나 일체 받지도 않고 이 저렴한 교육비에서 제가 감독님을 섭외해서까지 단편 과 장편영화에 재투자 하는겁니다
거기에 학생들이 영상 프로필이 없어서 이 교육비에서 감독님께 제가 받는 교육비를 일부 드리면서 까지 영화뿐아니라 인사말 프로필까지 찍어주고 있습니다
단편영화 6개월에 두편이나 만들어 주고 있구요
장편영화는 지금 상업배우도 합류 했습니다 어디가서 이교육비에 연기교육 받고 상업배우들과 주조연으로 영화도 찍어보고 할수 있는곳 있으심 얘기해보세요
계약서는 제가 그 약속을 지켜주기 위해서 쓰고 있고 시나리오도 쓰고 배역도 다 완성후 갑자기 한명이 그만 두면 저뿐 아니라 모두에게 폐가 돼서 서로 약속 지키자고 쓴거구 위약금을 청구한다거나 그런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영화가 잘 됐을 경우 런닝갤런티를 나눠준다는 계약조항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단편영화찍는데 돈이 얼마 드는지 장편 영화찍는데 돈이 얼마나 드는지 아시고 이런 글을 쓰십니까? 단편영화 찍는데 몇백만원이 들구요 장편 영화는 몇천만원이 듭니다
강남연기 학원은 월 50만원대에 아무 자료 하나 없을때도 있습니다
우리학원에 실제 다니고 있는 학생들의 100개 가량의 댓글을 보고 글을 적으세요
이글위에 다시 사과글 제대로 적으시면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필름메이커스의 제 학원홍보글 보시고 실제 댓글 보시면 지금 다니는 분들의 평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개인적으로 쪽지 보냈습니다 그거 보시고 연락하세요
punchs
1
-1
2020.04.20 13:38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의 본 학원의 수강생인데요, 글을 올리신 분께서 친구분의 말씀만 듣고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서 글을 적게 되었네요.

뒤늦은 연기의 열정을 이곳에서 채우며 배우고 있습니다. 나름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집단을 경험해본 30대로서 이 학원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yoori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처럼 '돈을 주고 영화를 찍는다' 이건 아니구요, 기본적으로 이곳은 연기를 배우는 곳이고, 그 연기 배우는 커리큘럼 중 하나가 '단편영화 제작'이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이론적인 수업이나 독백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작품을 만들고, 배역을 만들고 정하고 고민하는 과정들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실질적인 배움이 있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선생님께서 현업에서 활동을 하시는 분이라 현장에서의 디테일함도 알려주셔서 좋구요.
그리고 선생님 직접 뵈면 아시겠지만 사기를 치실분이 아니라 오히려 사기당하실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ㅋㅋ

아무쪼록 yoori님도 연기에 관심이 있으시고, 배우가 되기 원하시는 분이라면 좋은 학원,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잘 되셨음 좋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
Profile
박세호
1
2020.04.20 13:46
남을 비방하는 글을 남기려면 그 사람이 무슨 일을 하는지
제대로 조사를 하시고 본격적으로 비판을 하시거나, 아니면 비방 대상의
실명을 거론하실 거면 본인 실명도 밝히시면서 당당하게 의견 말씀하시는 것이
정당해 보입니다.
거의 아무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익명성에 숨어서 이런 악의적인 글을 다시는 건
허위사실 유포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연기초보막사
1
-1
2020.04.20 14:43
저 이학원을 다니고 있다가 개인적문제로 잠시 쉬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니는동안 김정욱쌤이 진짜 잘 해주셨습니다
돈이 늦어져도 다 이해해주시고 제가 돈이 부족 많이 없으면 밥도 사주시고
차비 아끼는 저 집에다 데려다 주시고 가시는 분입니다 어떤 사람 얘기를 듣고 이런글을 쓰셨는지 모르지만 본인이 직접 상담 받은것도 아니고 그냥 막 쓴거 같은데 본인이 이런 억울한 글의 타겟이 된다 생각해보세요
저는 잠시 집안 문제로 쉬고 있지만 다시 학원을 간다면 김정욱 쌤 찾아갈겁니다
진짜 효율적인 것만 해주시구 찍고 모니터링도 매일 해주시는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님이 제가 봤을땐 글도 이상하고 더 이상한 사람처럼 보이네요
데뷔하고팡
1
-1
2020.04.20 14:49
이사람 머지? 김정욱 선생님 진짜 좋은 분이고 영화를 빌미로 모으는게 아니고
커리큘럼에 그동안 연기 연습 한거 영화화 시켜주시는겁니다
사비 털어서 해주는 선생님인데 몰 좀 알고 쓰시죠
희망이쭈
1
2020.04.20 15:36
이쌤은 저 신인 시절 일도 잡아주시고 좋은 분인데 유리라는 분 익명이라고
글 막 갈겨쓰면 다가 아닙니다
배우의재미
1
-1
2020.04.20 15:41
수강생입니다.. 이 글을 보고 속상한 마음에 댓글 답니다
옛날엔 막연하게 배우의 꿈을 꿨다면 학원을 다니면서 저는 그 꿈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원다니면서 선생님께서 배우 쪽 일 뿐만아니라 광고쪽 일도 이어주셔서 저는 정말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절박한 지망생의 심리를 이용한다고 하셨는데...무슨 얘기를 어떻게 전해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늘 저희들을 잘 챙겨주시고 이끌어주신 선생님이기에.. 이런 얘기를 하시니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ㅠㅠ
앞으로는 정확한 사실을 바탕으로 글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바탕이 아닌 무심코 쓰신 글에 상처받는 사람들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ㅠ
영문을모르겠네
2020.04.20 16:19
근거없는 낭설로 타인을 비하하는 행동은 않좋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카더라 라는 말로 누군가가 피해입고 피해 사실과 그 피해 이후 행동에 대해서는 무책임한 행동을 하실게 눈에 보이는군요.

지금 열심히 배우는 학생으로서 본 내용에 대해서 어처구니 없고 화가납니다.

말씀하실때는 한 번 더 깊게 생각해주시고 말해주세요.
동업자
2020.04.20 17:15
이 글을 처음 봤을 때 뭔가 애기스럽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다른 측면이 있었군요.
글쓴님은 다른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 없다면 정중히 사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명예훼손이나 업무방해까지 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뭔가 생각과 다른 부분이 있었던 모양이죠?
내 기분과 객관적 사실은 다를 때가 상당히 많습니다. 가령 제가 어떤 병원에 가서 의료사고가
났다고 쳐보죠. 내 입장에선 그 병원의 사고율이 100%입니다. 내가 사고가 났고, 다른건 못봤으니까.
그런데 병원의 입장에선 0.000001% 일 수도 있습니다. 기준이 분명한 의료사고라고 해도
이렇게 관점이 다를 수 있는데... 기분이나 느낌, 기대, 또는 분위기 같은 주관적 기준으로
어떤 사실을 평가할 땐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누가 맞다...
라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입장에 따라 생각이 이만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전설의백정
2020.04.20 19:30
작성자님께서 잘못된정보를 기재하신거 같네요
저도 원장쌤 강의듣고 현장에서의 디테일과 다른 학원과 차별화된과정을 배우고 있는데 전혀 비용면에서 수강생들에게 부담을 안주시는분입니다 수강료가 늦어져도 이해해주시면서 이끌고 가는모습도 정말존경스런분이라고 생각하고요 ㅇ여러사람들이 보는 이런게시판에 이런글이 올라온게 무척 안타깝네요 ㅡ ㅡ
임종관
2020.04.20 21:41
터무니없는 얘기로 글을 쓰시면 고소 당할수있습니다....
ygju
-1
2020.04.20 21:43
수강생입니다.
원장님께서는 수강생들 사정 하나하나 다 들어주시고 수강료가 늦어져도 이해를 해주시는 분이시고 절대 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글을 쓰실때 제대로 알고 쓰셨으면 좋겠네요
즐건배우생활자
-1
2020.04.20 23:42
제인생에서 최고 선생님입니다 만나보지도 않고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
hotcry2
-1
2020.04.20 23:44
김정욱 원장님께 배우고 있는 배우입니다.
공고에 올라온 내용 전부 사실입니다.
단순히 연기공부만 하는것이 아닌 실용적인 커리큘럼 맞구요.
'작품'이라는 결과(필모그래피)와 '준비과정(수업 및 연습)'속에서의 배움을 모두 얻어갈 수 있는 허위가 아닌 실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허위글을 올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김정욱 원장님께 정식으로 사과하세요!!!
writer!
2020.04.21 00:14
앞뒤 내용에 대해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카더라라는 말만 듣고 이런 글을 쓰는 건 너무 경솔하고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정식으로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창조누구를
2020.04.21 01:01
정확히 알지못하면서 이야기한다는건 아닌것같네요
직접경험하신것도 아니고 이야기만듣고 글을남기면
다른분들은 어떡해 생각할지 좀더 신중히 생각하시고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이유리씨
이츠미712
-1
2020.04.21 01:02
김정욱 선생님께 1년 정도 배우다가 개인적 사정으로 학원을 나온 학생입니다. 제가 선생님게 민폐를 끼친 것이 넘 많지만, 정말 너그럽게 넘어가주셨고 아직까지도 넘 감사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학원 다닐 때 선생님께서 약속하셨던 것은 다 지켰구요. 그리고 설령 오해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예의 없이 글을 '싸지르는' 행태는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마디의 말이 오늘도 최선을 다해 어떻게든 열심히 해보려는 사람들에게 큰 좌절을 줄 수도 있고, 상처를 줄 수도 있으니까요. 적어도 인간애를 바탕으로 한 예술을 한다는 사람들은 그런 태도를 보여서는 안되겠죠. 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인포
2020.04.21 02:13
안녕하세요 1개월이 채 안되는 수강생입니다.
말하긴 부끄럽지만 여러 학원을 거쳐 이번에 김정욱 선생님 학원에 다닌지 얼마 안 돼서 그래도 객관적으로 학원 시스템을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단편반을 수강하고 있고 1주 2번 약 2시간 정도의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수강생은 5명이고 말이 2시간이지 수업시간은 항상 2시간을 넘겼던것으로 기억 됩니다.
작성장님의 비판중에 두 가지 부분에 대해 답해드리고 싶은데요.

1. 돈주고 영화를 찍는다. 라는 부분인데 우선 제가 듣고있는 단편반 수강비 30으로 강의+영화 촬영까지 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감독님 섭외, 시나리오, 촬영까지 있거든요. 솔직한 말로 꾸준히 연습실을 다니는 저로서는 대관비만 해도 30을 넘길겁니다. 원래 연습실을 대관하다가 학원등록을 하게 된 케이스거든요.

2. 선생님께서 출연한다?
다음주면 촬영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나온다는 얘기는 꺼내지도 않으셨습니다.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들으신건지 잘 모르겠지만... 오히려 단편반 영상촬영을 위해 장소제공까지 해주신다고 얘기하실정도로 도와주시더군요. (개인적으론 현직에 계신분이 나와주시면 학원생들 입장에선 더 이득일 것 같네요. 사람들에게 더 많이 노출될 테니까요.)

제가 거쳐온 학원과 개인레슨을 비교해봐도 시간과 비용 모두 전현 비싸지 않은 금액입니다. 아뇨 오히려 싼 금액이죠. 단순히 '수강만' 한다고 했을때요. 여러 학원들에서 커리큘럼에 촬영이 있다고 알 고 있습니다. 허나 그게 지금 학원에서처럼 처음부터 감독님을 섭외해서 시나리오작업을 거쳐 단편영화로 제작까지 되는 곳은 제 기억엔 없었습니다. 아마 있다고 한들 지금 이 가격은 절대 아니겠죠.

사실 무조건 적인 비방 글이라 이렇게까지 쓰고 싶지 않았지만
혹시나 하는 분들에게 안좋은 이미지로 각인이 될까봐 이렇게 풀어 썼습니다.
작성자 분과 글을 읽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Profile
배우이민하
2020.04.21 14:22
당당하시다면 직접 실명 밝히고 말하세요. 직접 배워보고도 그런말 할수있나 궁금하네 장난똥떄리나;
보컬트레이너
-1
2020.04.21 23:20
음...지금 분위기에 이런 댓글하면 욕먹으려나?

원문 쓰신분이 누구 얘기한건지 전혀 모르겠어서 이게 뭐지??? 하고 있었는데...댓글하신분 얘기가 확실한건가요?

궁금해서 물어본것이니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전 저 학원도 모르고, 이 글 쓴분도 모릅니다. 당연히 누구 얘기를 쓴건지도 전~혀 모른채로 들어왔다가 댓글에서 특정 한분만 지목하길래...맞는건지 궁금증이 들었네요.
데뷔하고팡
2020.04.22 13:44
보컬트레이너님 댓글에 써있는 그대로 입니다 저분은 그냥 카더라로 남을 비방한거구요 댓글쓴 분들은 실제로 다니고 계신분들 입니다 이처럼아무 근거없이 비방하는 사람들땜에 열심히 가르치는 김정욱쌤이나 열심히 준비하는 우리들을 다 이상하게 몰아버린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컬트레이너
-1
2020.04.23 00:50
음...제 질문을 이해를 못하신듯. 그 어디에도 저분 실명이 없는데 저분인게 확실한거냐...고 물어본겁니다.

비슷한 형태로 이뤄지는 스터디나 학원들을 여러군데 봤거든요. 이름이야 비슷한 사람 얼마든지 있을수 있을테고...제가 모든분들을 다 아는게 아니다보니 저분으로 특정지을수 있는게 맞는건지가 단순히 궁금한거였습니다.

글 내용에 대한건 전혀 궁금한 부분이 아니라서요. (제가 관계자도 아니고, 양쪽 다 제가 모르는 사람들이니 내용이 사실이냐 아니냐는 관심이 없습니다. 아는게 조금이라도 있어야 관심을 두죠 *^^* 전혀 모르는걸요.)

원문 쓴 사람과 댓글쓰신분들 모두 그럼 저 한분으로 특정지을수 있다는 얘기인건가요? 이거 원문 쓰신분은 또 왜 사라진건지...아무튼 알겠습니다. 다들 제목에 나온 이름이 저분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는거군요. 제 궁금증은 딱 거기까지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Profile
창작도우미
-1
2020.04.23 01:21
아이디 "유리"라는 사람이 비방한 내용의 글이 어떤 한분으로 특정지을 수 없다라는 것이 보컬트레이너 님의 생각이라는 것인데...이건 너무 상식에도 맞지 않고 괘변같아요...ㅎㅎ

유리라는 사람은 있지도 않는 사실을 비방하면서 어떤 한 사람을 지목하였고, 그 학원도 이러한 것을 자랑으로 하고 있다라는 것이죠...유리라는 사람만 불쌍하게 되었네요...이번 주까지 공개사과하지 않으면 경찰에 고발한다고 하던데...

1. 학원영화사배우김정ㅇ운영 ( 학원을 하면서 영화사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배우출신 분인데...이름은 김정ㅇ 이라는 것으로 특정지었음 )
2. 계약서까지 쓴데요 ( 연기학원에 계약서 쓰는 곳은 없어요 )
3. 돈주고출연 ( 연기학원은 레슨비용으로 돈을 받지만 영화에 출연시키는 곳은 없어요)
보컬트레이너
2
-1
2020.04.27 10:16
창작도우미
이 글을 이제 봤네요.

괘변이 아니라 궤변입니다.

그리고, 어떤이의 의견을 궤변으로 몰아붙이려면 그만한 근거를 가지셔야합니다.

풀네임이 없기때문에 그사람이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단순한 궁금증을 가진건데 그 말을 왜 이해를 못하면서 남에게 궤변이니 뭐니 되도않는 소리를 늘어놓는겁니까?

본인이 마치 세상 모든걸 다 아는듯 말하는데 님이 쓴 글 중에 1번은 다른 사람이 누가 있는지 제가 굳이 찾아보고싶지도 않고 찾아볼 이유가 없기에 패스합니다. 저분이 운영하는 학원이나 엔터가 어딘지도 모릅니다.

2번은 많습니다. 없기는 개뿔. 엔터라는 이름 걸어둔 무늬만 엔터이고 실제 학원처럼 운영하는 모든 회사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른바 학원형 기획사. 20년 넘게 봐왔는데 없다니 어처구니가 없군요.

- 만약 연기학원이라는 이름으로 계약서를 쓴다면 그건 정상적인게 아닙니다. 학원은 수강생 등록을 하는거지 계약서를 쓰는게 아니죠. 강사로 등록하고 월급 받는 직원 개념이면 근로계약서를 쓰겠지만, 도대체 수강생이 왜 계약서를 써야합니까?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 하면서 저보고 궤변이라구요? 어이가 없네요.

3. 돈주고 출연...진짜 귀차니즘만 아니었어도 이런 업체들 싹 명단 뽑아 보여드릴텐데 귀찮아서 안합니다. 정말 많습니다. 없다고 생각한다면 마치 자신들이 넘버 원...최초...라는 인식을 가지신듯 한데, 좀 더 알아보고 말씀하시길. 상상할수 있는 거의 모든 형태의 업체는 이미 존재합니다.

- 오늘 아침에도 지인에게 연락받았습니다. 제작비에 일정부분 투자하면 출연보장된다는데 가야할까요...라고. 아, 전혀 모르는분 댓글도 하나 있었네요. 전 개인적으로 돈을 내고 출연하는건 반대의견을 가졌기에 그대로 말씀드렸습니다. 배우는 돈을 받고 출연하는 직업이지 돈을 내고 출연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어떤 회사가 일을 시키고 월급을 주는게 아니라 받아갑니까? 이 자체로도 비정상이란걸 모르시나요?


*** 제가 궁금했던건 풀네임이 없음에도 그분으로 특정지을수 있느냐...이거 하나였습니다. 쓸데없이 긁어부스럼 만들지 마시죠. 님 댓글을 보니 더더욱 정상적인 업체는 아닌걸로 보이네요. 학원형 기획사와 같은 형태에다가 플러스 영화출연자격을 돈으로 사고판다? 이게 정상이라고 보인다면 뭐 할 말 없습니다. 적어도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비정상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것이니 제 생각까지 조정하려고 들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 다시 봐도 어이가 없네요. 제목에 나온게 그분 맞냐고 단순하게 물어봤을뿐인데 벼라별 얘기가 다 나오면서 제 얘기가 궤변이라구요? 이거 원...황당해서.
배우의미래
-1
2020.04.27 12:03
보컬트레이너
저도 표현하고 싶었던 글이 그 부분입니다.. 물론 현재 관련된 분들 입장에선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있기에 공개적으로 사과는 드렸습니다. 하지만 그 분들이 아닌 그렇게 암암리에 있었던 것이 많다는 것이 문제인겁니다. 배우분들뿐 아니라 스텝분들이 돈을 모아 만드는 곳이 있긴합니다. 하지만 이는 동아리일 뿐이지 회사가 아닙니다. 동아리와 회사는 다릅니다. 동아리는 가장 우선순위가 수익을 얻는 것이 아니라 포트폴리오 또는 자신들이 좋아서 하는것이지만 회사는 수익을 얻는것이 목적입니다. 동아리로 운영된다면 그 누구도 비판하지 않겠지만 회사라는 이름으로 이를 주도한다면 이는 회사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암암리에 하는 것이엿으면 몰랐을까 커뮤니티에 홍보글이 하도 자주 올라와서 기억에 너무 많이남아있엇던 와중에 언쟁이 벌어진것입니다. 제가 쓴 사과글에 댓글을 달았지만... 약 1여 년 전 지인으로부터 노00씨께서 트레이닝비를 가장하여 매달 돈을 받앗습니다. (월세를 내야하니 빨리 달라고 빛 독촉하듯이 돈을 요구하더군요.. 그 친구는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포기할수없는 배우의 꿈때문에 시달렸습니다.) 그때 당시 트레이너가 붙어 연습실에서 트레이닝은 받았다고 합니다. 트레이닝비 + 출연료가 아니라 트레이닝비 안에 출연료가 포함되어져있었습니다. 보컬님 말씀대로 그렇게 진행되어온 곳 많습니다..;;; 제 3자가 왜 그러는지 묻는다면... 영화업계가 더 좋은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소망으로 봐주셨으면 하네요. 댓글들을 쭉 보니 관련된 분들이 대다수이신데 관련된분들의 프로젝트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비슷한 방식으로 행해져온 것의 문제를 직시하는것입니다. 분명 직접적으로 글을 쓰진 않지만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것입니다. 더이상은 관련자분들이 기분나쁘실수있으니 더 언급하진않겠습니다.
tjddms90
-2
2020.04.23 03:41
저 또한 해당 학원에서 수강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닌지 1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제가 느낀바를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결국 중요한 논점은 "돈주고 영화를 찍는다"라는 것인데 저는 제가 영화출연을 위해 수강료를 지불하거나 혹 추가로 돈을 낸 적이 없기에 해당 글을 읽고 많이 놀랬고 선생님께서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부분이 폄하되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이는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의 노력 또한 비하될 수 있는 글입니다
저는 선생님께 연기를 배우기 위해 학원에 등록하였고 +@로 선생님께서 영화를 찍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왜 제 3자가 이를 비난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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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 영화찍는데ㅠㅠ~~!! 있던데 절박한지망생심리이용하는질서를ㅠㅠ파괴하면 돈벌이하는 학원영화사배우김정ㅇ운영 26 yoori 2020.04.15 2564
여기서 배우를 구하는 사람으로서 진짜 답답하네요. 3 dcl.ggun 2020.04.15 2327
중국 웹드라마 오디션 게시글 올라온 거 참고하세요. influential 2020.04.10 777
아무런 경력이 없어 고민됩니다 ㅠㅠ 5 해삼이 2020.04.03 1270
70대1을 재치고 캐스팅 된 배우들! 단편영화 투머치토커 입니다. 3 movie777 2020.03.24 1842
이게 정상일까요? 9 에레에엥 2020.03.21 3151
단편영화를 만들었습니다. (K5오너의 일상) 4 P1005 2020.03.19 1000
**필름아카데미 에서 진행하는 독립장편영화 오디션 연락 오신분? 나넝마 2020.03.11 1234
장편독립 엄마와 나 지원하신분 있나요? 2 순두부찌개 2020.03.09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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