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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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자꾸 절 찾는거에요? 지인 연락받고 왔습니다.

보컬트레이너
2020년 06월 28일 22시 09분 42초 1433

제가 글 안올린다고 말씀드렸고, 그 후로 글 올린적 없습니다.

 

심지어 댓글도 거의 안했습니다.

 

익명게시판에 써놓고 잊어버렸던 댓글 몇개가 있었는데 자꾸 저를 찾으시길래 제가 쓴게 맞는것 하나는 확인시켜드렸습니다.

 

그 외에는 제가 쓴게 아니니 자꾸 저 찾지 마세요. 저 찾는 사람이 많다고 전화가 와서 한번쯤은 말씀드려야겠다 싶어서 왔습니다.

 

전 제가 직접 하겠다 말한것을 '지키지 못하는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글 올리지 않겠다고 했으니 올리지 않은것인데...

 

혹시나 제 흉내를 내고 있는분이 있거나, 의도도 밝히지 않고 무조건 저를 찾으시거나, 다른 분들 글에다가 자꾸 저냐고 묻는 바보분들...자제 부탁드립니다.

 

제가 글 쓰지 않겠다고 한 후에 그 글의 범위에 댓글도 포함되나 고민하다가 댓글도 글이니까 쓰지 말자 하고 안썼습니다.

 

전 몇몇 모자란놈들처럼 제가 한말 스스로 엎어버리는짓 하기 싫으니 더이상 찾지 마세요. 앞으로 제가 이렇게 게시판에 쓰는 글은 더이상 없을겁니다. 이 이후로는 정말정말 더이상 찾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난장판이 되거나 말거나 양아치들 설치거나 말거나...전 이미 포기했습니다. 제가 실수한게 있으면 전 당연히 사과도 하고 때론 해명도 하고 했습니다만...이제 그것도 더이상 안하겠다는 얘깁니다.

 

조금만 싫은소리 들리면 우루루루 쪽지에 댓글에 아주 개 난리를 치는 저급한것들이 주류인곳에서 (이건 제 편견일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힘들었고, 지쳤으니 이제 안하겠다는겁니다. 빨갱이 놀이를 하건, 공산주의 찬양을 하건, 양아치 업체 찾아가서 사기를 당하고 땅을 치고 후회하건 제가 알바 아닙니다.) 더이상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 스스로 떠나는것이니 욕을 하건 뭐라 하건 맘대로 하시는데, 저한테까지 연락 오지 않게끔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올리는 게시물은 앞으로도 없을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절 어떻게 보시고 어떻게 생각하셨던간에...각자의 마음속에 고이 담으시면 됩니다.

 

저를 좋아해주는 분들 챙기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고 할 일 많으니 말이죠. 진심으로 이번이 마지막이오니, 안녕히 계십시요.

댓글쓰기를 허용하지 않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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