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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연기 경력이 얼마 되지 않 거나, 무엇을 중점적으로 연습해야 할 지 모르겠는 분 들만 봐주십시오.

인nami16 인nami16
2020년 11월 29일 20시 05분 22초 13514 2 1


연기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 관찰입니다.

자신에 대한 관찰은 끊임없이 이뤄져야만 하는 것 이에요.

또한 우리배우들이 연기하는 배역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사극,직업군의 맞는 배역,성향의 따른 배역 예를 들자면 싸이코패스등 성격성 장애,시대극)

그냥 동네 사람들 어디에서 나 볼 수 있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런사람들 인 것 처럼 내 안에 있는 저런 사람들 같은 모습을 진짜 자연 스럽게 꺼 내어서 연기하면 관객들이 보았을때, 그 사람처럼 보일 수 가 있습니다.

그런데, 연기가 조금 미숙한 분들은

우선 자신이 그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먼저 되고 자 하더라구요.

근데, 여기서는 큰 오류가 발생 하게 됩니다.

성격구축을 먼저 하게 되면 디테일 한 것 들을 놓치게 되요.

일상적인 것들 사람으로 서는 그 상황에서 당연시 해야할

행동.

연기는 과학입니다.

어느 관절 하나라도 목소리라도 행위라도 잘 못 하게 되면

몸이 다음 동작과 연결이 안 됩니다.

또는 내 안에서 이상하다 판단해서 연기가 멎는경우도

있습니다.

연기는 정말 하나의 그림을 잘 완성 했을 때에 만,

좋은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뼈대를 세운다면 그건 '나' 라는

뼈대가 무조건 존재 해야 합니다. 그런데,

'나'라는 뼈대를 세우기 위해 선 정말 별게 없습니다.

연기하는 사람들 대부분 다 그렇겠지만,

저는 대본을 볼 때, 항상 하는 방법이 있는 데,

절대 먼저 감정을 넣고 대충 파악해서 연습 하진 않습니다.

우선은 그 대본이 직업군이라면 어떤 특정 상황이라면

대본에 없는 외 것

어떻게 해서 이 사람이 이 대본에 상황에 오게 되었을까?

라고 상상 하거나, 직업군이라면 직업과

관련된 다큐라던가 관련된 서적을 읽고 공부를 하여

대본을 봅니다.

그럼 대본의 상황이 더욱 더 한눈에 들어오고,

한번에 이해가 되고, 전체그림이 쉽게 이해가 되며,

잘 그려집니다.

또, 이해 되지 않는 단어나 얼핏 알고있는 단어라도 따로 인

터넷에 검색을 해서 그 단어의 본질적 의미를 찾고

올 바르게 사용합니다.

대충 이런뜻이야라고 하면 그 대사는 그 정도밖에

안나옵니다.

최민식배우님이 말씀 하신 본질의 의미 정말 중요합니다.

다음은 어떤 대본의 예를 들자면

아 자신의 누나한테 돈 빌리러왔네. 어떤 상황이다. 라고

전체그림을 만들고, 실제 누나한테 말 하듯이 돈 빌릴 때 하는 사람들의 기본적인 진짜 말투 내가 실제 누나한테 돈 빌릴때 쓰는 말투 누나가 없으면 누나있는 애들을 관찰하거나

유튜브 영상의 글을 찾거 나

그런 작업들을 한 다음 이건 예를 드는거라

방금 상황이랑은 다른 건데,

이제 '나' 라는 인물이 살아온 시간들 중에 이 대본의 상황과 비슷하거나 같은 부분들을 대입하여 내 이야기라고 가정하여 그 대본의 상황에 공감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그냥 대략 하시면 안 됩니다.

진짜 순전히 내가 공감 될 정도로 실제적으로 내가 연기가 아니라 진짜라고 믿을 정도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대입 해야합니다.

예를 들 자면

어떤 사람을 죽이고 싶은 복수심에 휩싸인 사람이 그저 대본의 상황만 가지고 죽인다는 감정을 연습하면 잘 집중도 안되고 믿어지지도 않지만, 그걸 내 이야기라고 가정하고 대입해서 만들게 되면

나는 현재 밥도 집도 거기다가 일도 편한 걸 잘 하고 있었는데, (어떤 집, 어떤 밥, 어떤 일 구체적으로)힘든 동생을(역시 어떤 힘든일 구체적으로) 도와 주겠다고 믿고 보증(자세하게)을 서 줬는데, 그 동생이 배신을 하여 내가 1억여 만원이라는 빚을 지게되어 편하게 살던 내 일상이(어떤식으로 편하게) 하루 아침에 무너지고 행복하게 살던 내 인생이(어떻게 행복하게)라면 한 그릇도 먹기 어려울 정도로 무너져 그렇게 내가 사랑했던 내 여자친구도(어떤 여자 친구) 나를 떠나고 안정적이던 내 인생은 사라져 빚은 값아야 하니깐.

노가다라도 뛰 어야 하는데, 그 땡볕에 폭염에 온몸의 땀이 삐질삐질 나면서 작업복이 다 젖고 바닥에서 아지랑이가 피고 몸에서 땀과 폭염으로인한 습기 때문에 찝찝하게 계속 일을 하면서 빚을 값는다고 생각 해 보세요.

만약 대본에서 누군가를 더욱 더 처절하게 죽여야는 상황이라면 점점 더 최악으로 몰아 붙혀야 합니다.

노가다 하다가 건축 물 낙하로 인한 다리 한쪽이 불구가 되거나 그런 정도의 최악을 만드시고 설정 해야 합니다.

꼭 그렇게 안해도 되고 본인이 집중되고 믿어질수 있는

이야기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대본이 원하는 방향으로 전개가 되 도록 자기 정당화를

시켜야만 합니다.

또, 여기서 뭐 파산신청 하면되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면 연기가 안 됩니다.

연기라는건 최악의 상황까지 가야 나오는 것 입니다.

하긴 파산신청은 쉬운가 하하.

파산하면 대한민국에서 그 어떤 혜택도 누릴수 없는데,

괄로를 쳐놓은 이유는 사람마다 경험한 게 다르고 생각과

판단하는게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경험에 따른

구체적인 것 들을 적으라는 의미에서 괄로를 쳐 놓은 것입니다.

꼭 다 내 이야기 일 필요는 없는데, 내가 지금 느끼는

분노하는 부분만 내 이야기를 대입해도 됩니다.

어쨌거나 내가 믿어질수 있는 인물의 역사를 써야합니다.

그저 대본의 상황으로만, 연기하려고 하면 아무리 상상해도

상상된 이야기라 쉽게는 안 믿어 질 겁니다. 앞에 대상도 실제 겪었던 인물의 얼굴이라던지. 아니면 유명 배우 중 대본과 맞는 인물을 머릿 속에 그려 보아야 합니다.

만약 그저 편히 살아오신 분이라면

다큐멘터리 보시면 됩니다. 힘들게 사는 사람들

그래서 배우하는 사람들은 특히나 다큐멘터리를

많이 보셔야 합니다.

또, 요즘은 유튜브에 다 있더라구요. 실제 후기들

예전엔 책 들을 보았겠지만, 책은 한계가 있습니다.

영상이 좋습니다. 실제적으로 보면 더 좋구요.

연기자들한테는 정말 보물 같은 것이 경험입니다.

관객들은 실제적인 연기를 했을 때, 공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현실 적 연기를 해야 합니다.

배우는 평상시에도 그냥 일반적인 사람들의 심리와 인간이라면 가지는 자연스러운 생각들을 막지말고 항상 하고 살아야 합니다.

길가면서 이쁜 여자가 지나가면 이쁘다. 거지가 옆에 있으면 몸에 뭍어있는 때 들이 내 몸에 뭍을까봐 내 옷 이쁜 거고 비싼 거니 피하게 되고 그런 자연스러운 것들

그리고 남들은 다 피하는 그런사람들도 배우 라면

관찰 하거나 조금씩 살펴야합니다.

배우는 항상 제 3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야 합니다.

일반 사람들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아예 신경을 안 쓰고 살면 안됩니다.

그래서 배우가 참 힘듭니다.

근데, 이런 모든 과정을 다 했다 하더라도

연기의 기본인 말을 못 한다면 정말 치명적입니다.

말은 기본이고 기초입니다. 말은 그냥 내 말인겁니다.

평상시에 내가 쓰고, 밥먹 듯 똥싸 듯 그냥 툭 내 뱉어지는게

또 생각하고 내 뱉어지는게 내 말 인겁니다.

연기자로서 말을 잘 하려면 우선은 기본적으로

배에서 나오는 소리를 낼 줄 알아야 합니다.

배에서 나오는 눌러져서 나오는 소리가 진실 된 소리입니다.

왜 에

우리가 가끔 진짜 이쁜사람들을 보거나 진짜 잘하는

공연을 보면 대 다수 진실된 소리는 와아~진짜 잘한다.

내 배에서 스윽하고 나오는 소리 툭 내 뱉어지자나요.

소리에 힘도 많이 안 들어가고 그저 부드럽게 호흡이 와아에 뭍어져 한번에 툭 나오자나요. 그게 진짜 자연스러운 소리에요.

사골국물이 진득하게 우러나오는 소리.

우리의 진실 된 소리도 배에서 우러나오는 소리입니다.

그러기위해선 우선 뱃심을 길러야 합니다.

11일자로 기본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벽에 등을 붙히고

바른자세에서 배만 눌러보는 겁니다.

다른 기관은 힘 주지말고 오로지 배만 툭 힘을 주는 겁니다.

처음이라 잘 안될 거지만, 그래서 일부로 배에 힘을 주면서

배를 눌러 어떻게 하면 배에 힘이 들어가는지 그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고 있는 독백을 한 자씩 스타카토식으로 소리내서

뱃심으로만 소리를 지르면서 던져야 합니다.

한자 한자 끊어서 할때마다 배에 다가 힘도 줘야하고,

근데 글 로는 이해가 잘 안되실 거에요.

또 플랭크 자세라고 엎드려서 발성하는 것도 있는데

그건 그래도 뱃쪽에 힘이 실리긴 하더라구요.

근데 어쨌거나 우리가 해야할 발성은 서 있는 상태에서

배 에서 나와야 합니다. 하루 아침에 되진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배를 때리면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의 30분 3개월정도를 생각 날 때 마다 했습니다.

한, 한달이 되면 배에 힘 주는게 어느정도 가능해져 바른자세로 뱃심으로 만 소리가 납니다. 뱃심이 좋아야 소리가 멀리가면서도 흩어지지 않고, 무거워 집니다.

근데, 뱃심으로 만 연기하는 건 아니에요.

기본틀이 뱃심인거구 쉽게 얘기 드리자면 배는 리모콘 입니다. 배안에서 볼륨을 상황에 맞는 내면독백으로 힘의 세기를 조정하는겁니다.

또, 부드러운 툭 내뱉는 소리를 낼 때는 목으로도

낼 줄 알아야합니다.

여기서 배에는 힘을 약간 만 주면서

유지하고 목으로 부드럽게 그 대사의 맞는 내면 독백을

가슴에서 하면서 툭 쳐 줘야합니다.

다른 부분들은 우리가 사실적인 내면 독백을 하면

코에서도 소리가 나오고, 다양한 부위에서 소리가 나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다양한 소리를 쓰고 있습니다.

근데, 그걸 의식하지 못하고 그냥 자연스럽게 쓰는데,

연기할때는 의식하지 못한 걸 의식해서 쓰려고 합니다.

그러니 발성이 어렵죠.

전 연기에서 내면독백이 진짜 중요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특히나 카메라 연기에서도 내면독백만 제대로 이뤄져도 소리는 정확하고 진실 되게 나 온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연극 배울때, 배에서 모은 숨을 다양한 부위로 퍼뜨려서 소리를 내 라고 배 웠었는데, 사실 그건 태크닉 적 인거고,

내면독백은 태크닉이 아니라 정말 진짜로 하는 거 라서 더 믿어져서 내가 생각지도 못한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내면독백은 순환되게 해야합니다. 간결하게 내면독백도 너무 복잡하게되면 연기하는것 처럼보일 수 있습니다. 최대한 단순하면서도 이어질 수 있게 설계하는게 좋습니다.

영상 연기를 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특히 나 중요합니다.

소리만 낮추면 영상 연기의 소리가 되는게 아니라 톤을 뱃심으로 톤의 세기를 유지하면서 목으로 부드럽게 툭 대사를 던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상 연기에서는 특히 나 힘 조절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렇게 연기하면 사실 하루의 한 씬 밖에 못 찍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서 이걸 오래 유지 할 수 있게 연습하고 체력을 기르셔야 합니다.

영상 연기에서는 과한 감정 과한 호흡 연기는 관객이 봤을때,

부담을 느낄수 있습니다.

(송강호 배우님의 변호인에서의 명장면 대사를 누가 과한 감정이라고 얘기 한 걸 들은 적이 있는데, 그게 진짜 화나고 분노한 소리입니다. 과 한게 아니라 진짜 그 상황에 놓인 그 사람의 분노의 외침인데, 전 송강호 배우님의 연기가 정말 너무 좋거든요. 사실 같아서)

아무튼 뭐 든지 담백하고 부드럽게 담고 유지해야 합니다. 터뜨릴 땐, 떠 뜨리고 참을 땐, 참고

영상 연기는 특히 나 할게 더 많습니다. 카메라 액팅도 신경써야 하고, 더블 액션, 상대방과 호흡도 신경 써야 하고, 그래서 100%몰입해도 안 좋습니다.

항상 바로 빠져나올 수 있도 록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있어야 합니다. 영상 연기에선

지르다가도 바로 변할 수 있어야합니다.

기계란 표현도 맞 네요.

근데 영상 연기는 감독이 원하는 그림을 그릴 감정있는

기계가 되어야 합니다.

현장에선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배려해주지도 않습니다.

연기는 본인이 하는겁니다. 최선의 상태를 유지하는 건

오로지 본인만이 해야하는겁니다.

배우는 현장에 가면 연기 말곤 다른 건 생각도 해선 안됩니다.

오로지 그 상황에만 집중해 있어야하고

바로 나올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됩니다.

제가 어떤 감독님이 했던 말을 인터넷에서 본적이 있는데,

이병헌이라는 배우는 눈물을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한쪽이든 두쪽 다든 흘리면서 조절한다는 얘기를 듣고 기절할뻔했습니다.

연기경력이 30년이나 된 배우라서가 아니라

그 열정이 말입니다.

얼마나 노력하고 노력했을까 하는

그리고 카메라연기에서 눈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눈 연기를 잘해야하는데, 눈 연기를 할때는

너무 많이 봐도 안 좋습니다. 그렇다고 대충봐도 안됩니다.

어떤대상을 본 다고 가정하면 그 상황 대사에 맞는 그림만

그려서 보면됩니다. 나머지는 카메라가 다 알아서 합니다.

진실되게 뭔가를 하나 보고 있다면

그 하나 만 으로도 좋은 연기입니다.

가짜로 또는 대충 보는 척 하면 다 티 납니다.

또 감정을 눈 안에 담는 법은 이건 태크닉적인 건데,

우선 뱃심을 유지하면서 가슴 에서만 했던 내면독백을

몸에 만 담고 있는게 아니라 눈 안에도 담아야 합니다. 눈에 힘주는게 아니라 배에 조금 더 힘을 주고 눈에

그 의도를 담아야합니다.

정 눈에 아무것도 안 담긴다면 눈에 힘을 주어 의도를 많이 담는 연습을 하고 눈에 힘을 빼면서 의도를 많이 담는 연습을 해도됩니다. 그리고 서서히 절제 해 가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의도가 있더라도 그 의도를 너무 들어내도

영상 연기에서는 부담스럽습니다.

뭐 든지 담고 가지고 만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단계를 나누자면

어떤 대상을 보고 놀 라는데, 전 상황이

1단계가 야 밤에 두려운 눈빛(눈안에 두려움의 눈빛을 담고)으로 길을 걷던 사내가 뒤 에서 어떤 소리가 들려 2단계(여기서 더 두려움의 눈빛을 눈에 가져야 하는데, 이해가 안 되시면 실제 내가 무서워하는 눈빛을 영상으로 찍어 보세요. 무서운영화를 본다던지. 해서)

3단계가 소름이 돋아 굳어서 소리 난 쪽을 보고, 여기서 고개가 돌아갈때 도 실제로 소름돋아 굳을 때 돌아가는 속도 로

4단계 뭔소리?? 하고 보다가

5단계 보는데, 그게 목이 없 거나 다리가 없는 하얀소복입은 귀신 인 걸 보고, 귀신이다라고, 눈 안에 있는 눈빛이 더욱 더 놀라고 온몸이 떨리며 소스라치게

놀라 '귀신이다' 라고 하면서 소리치며 달아난다.

여기서 중요한 게 눈안에서 눈빛이 놀라야 한다는 겁니다. 그게 더 초 극대화가 되야 합니다.

그냥 겉으로 놀라면 그 놀란 연기는 너무 얕습니다. 진짜놀라면 되지만,

아무튼 모든 연기는 이렇게 단계가 있습니다.

그 단계는 본인이 나누는 겁니다.

또 할 때는

이걸 내면독백으로 나눠서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흐름에

맞게 연결시켜야합니다.

근데, 그걸 그냥 한 번에 하시면 당연히 과부하가 옵니다.

우리가 항상 일상에서 하는 것 들을 놓 치시면 안 됩니다.

영상을 올려서 제대로 연기를 평가받고 자 하시는 분들은

이런 점들을 유념해서 연기하시면 도움이 되 실거라

생각합니다.

영상연기는 뭐 든지 튀면 안 됩니다.

내 두 발바닥이 앉 아있을 땐, 엉덩이가 누 웠을땐, 등이

바닥에 붙어서 마치 그 영상 안에 살고 있는 사람인 것

마냥 보여야 하는데

갑자기 전 상황 없이 연기를 시작하면

누가 봐도 나 연기해로 밖엔 안 보입니다.

어떤 성향이든, 직업이든, 그 사람들은 애초에

그렇게 살아 온 사람들 입니다. 티 낼필요 없습니다.

그저 그렇게 살아온 사람입니다.

연기를 하 실 생각이시라면 항상 진지함과 묵직함을

가지고 냉철하게 분석 하셔야합니다.

때론 가볍지만, 묵직함이 있어야 합니다.

말 연습 진짜 많이 하셔야 합니다.

길 가면서 대사가 내 몸과 한 몸인 것 처럼 항상 입에

달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연기연습할 땐, 한번에 다 하지마시고

끊 어서 부분 부분 마다 연습 하셔야 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디테일 한 것 들을 놓치시 게 됩니다.

그리고 부드럽게 이어서 연결 시키면서 천천 히 연습

하셔야 합니다.

카메라연기는 정말 뭐든지 한번에

내가 보여주고 싶은 어떤 그림을

보여 주어야합니다. 다양 할 필요 없습니다.

이건 이런 상황이다 그럼 그런 상황인 그림을 그리면됩니다.

포즈나 비즈니스, 엑팅이라는 양념만 치시면됩니다.

어떠한 걸 표현하고 싶으면 하나의 그림으로 보여주는게

카메라에 선 멋지게 나옵니다. 물론 연극도 그렇죠.

위에 쓴 예시상황 들은 다 응용이 가능합니다.

연기라는건 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인물로서 그 상황에서 가질 수 있는 할 수있는

생각과 행동이 나로서 보여 져야 하고

그저 그 인물의 일상 같이 그 상황에 집중해 있으면 관객은

저 사람이 진짜같다라고 믿습니다.

100명을 다 만족시킬순 없지만,

그래도 90명은 만족시켜봅시다.

화이팅 하십시오.

저도 끊임없이 영상 연기를 더 욱더 연습하고 매진 해서 송강호,최민식,이병헌,유해진,김윤석,하정우등등같은

잘나가고 오래가는 배우가 되고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아sd안넣었네
7
-1
2020.12.01 16:02
안읽었습니다.
Mssg
1
2022.11.13 01:06
긴글에 정성과 진심이 녹아있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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