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수업 왜 들으시나요?"
‘배움’을 위해서죠.
배움에는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자신의 배움터가 어디든지 내가 결정했다면, 그곳에 간 목적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곳에 몸담고 있는 동안에
‘내가 그곳을 선택한 목적’, ‘내가 그곳에서 배우고자 했던 것’을 달성하고 있는지 계속 점검해봐야 합니다.
이와 동일하게, 매 수업때마다 목적도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내가 ( 이것 ) 하나는 제대로 배우고 오겠다.” 라는 능동적 태도와 계획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수업을 계속 들으러 가면 언젠간 배우가 되겠지’ 라는 마인드로는
현실적으로 배우가 되기 어렵습니다.
왜일까요? 다음 질문에 답해보시면 바로 나옵니다.
“수동적으로 누가 시키는 것만 하는 좋은 배우를 보신 적 있으십니까?”
답은 NO 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고 있다면, 달라져야만 합니다.
정말 배우가 되고 싶다면요.
만약 위의 경우에 해당하는데 운 좋게 이 글을 보셨다면,
지금 당장 생각을 전환하셔서
어느 곳에서 배움을 받으시든, 반드시 위의 능동적 사고를 하는 배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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