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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beyh

작성 : 2025년 10월 15일 02시 43분

조회 :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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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한양여자대학교 영상콘텐츠과 
작품 제목
유영 
감독
이혜빈 
업무내용
배우 
근무기간
10월 16일(목요일) 14~18시(4시간) 
페이
건당 최저 5만원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이혜빈 
전화번호
마감 이후 블라인드
이메일
마감 이후 블라인드
모집 마감일
2025-10-15 

🔹 극 중 배역

 

1) 기본 정보:

여자 주인공 (20대 초반)

 

2) 성격:

외롭고 공허한 인물로, 비눗방울에 몰입하며 쾌락과 중독의 경계를 넘나드는 인간의 보편적 욕망과 나약함을 상징한다.

 

3) 특이사항:

대사 없음.

표정과 시선, 제스처만으로 감정을 전달해야 함.

주인공과의 감정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연기력 필요.

 

 

🔹 촬영 일정

 

🗓 날짜: 2025년 10월 16일(목)

🕓 시간: 14시 ~ 18시

 

 

🔹 촬영 장소

 

📍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10길 14 (성수역 3번 출구 도보 7분 거리)

 

 

🔹 페이

 

💰 60,000원

 

 

🔹 특이사항

 

🎬 대사 없음 / 감정 중심의 연기 / 종이접기 해야함

 

 

[ 🎥 작품 설명 ]

 

▪️제목: 유영 (流影)

▪️장르: 실험드라마

▪️러닝 타임: 약 5분

▪️주제: 쾌락과 중독의 순환, 그리고 그 뒤에 남는 공허함

 

▪️기획 의도

 

비눗방울은 아름답게 반짝이며 잠시의 즐거움을 주지만 곧 사라지는 속성을 지닌다.

이는 인간이 추구하는 쾌락과 중독의 속성과 닮아 있으며, 반복될수록 중독으로 이어진다.

 

본 작품은 비눗방울을 쾌락의 은유로 설정하여 달콤한 순간의 아름다움과 벗어나고자 하는 시도 속에 다시 빠져드는 아이러니를 표현한다.

그 과정에서 남는 허무와 인간의 나약함을 동시에 드러낸다.

 

‘비눗방울’이라는 익숙한 사물을 낯설게 전환함으로써, 관객이 쾌락과 중독, 그리고 삶의 공허함을 새롭게 인식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작품 속 ‘종이’는 치유와 관계의 상징으로, 함께 종이배·종이학·종이비행기를 접는 행위를 통해 따뜻한 교감을 보여주지만, 주인공이 다시 비눗방울을 택함으로써 반복되는 유혹과 인간의 나약함을 드러낸다.

 

 

▪️줄거리

 

어두운 방 안, 주인공은 무표정하게 비눗방울을 분다.

반짝이는 순간의 아름다움에 잠시 빠지지만, 곧 반복 속에서 눈빛이 공허해진다.

 

남자가 등장하며 방 안에 빛이 들어오고, 함께 그림을 그리고 종이접기를 하며 잠시 따뜻한 관계가 형성된다.

그러나 주인공은 다시 비눗방울에 시선을 빼앗기고, 남자는 조용히 떠난다.

 

비눗방울은 점차 화면을 가득 메우며 주인공의 얼굴을 흐리게 삼키고, 마지막으로 방울이 터지며 정적이 흐른다.

탁자 위 종이들 위로 작은 물방울 자국만이 남는다.

 

 

▪️지원 자격

 

⭐️20대 여자분

 

감정 표현이 풍부하고, 대사 없이 내면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 여자 배우

(경력 무관, 실험적·감정 중심 작품에 관심 있는 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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