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영화아카데미 피디 전공 김민주입니다.
단편 영화 촬영을 위한 배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 로그라인: 우현은(40) 납치업이 힘들어 동업자를 받는다. 하지만 그 동업자 민수(20)는 우현을 계속 불편하게 한다.
- 장르: 스릴러, 블랙 코미디
- 기획의도: 기획의도는 우리는 과거를 잊지만 과거는 우리를 잊지 않는다.
- 연출의도: 잊고 지냈던 자신의 잘못에 대처 못하는 한 인간의 모습을 그리고 싶습니다.
* 촬영지 부산입니다
부산에 거주하고 계시는 배우분들 환영합니다.
예산 관계상, 다른 지역에서 오시는 배우분들의 교통비와 숙박비 지원이 어렵습니다.
이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집 배역]
우현(남, 40) : 범죄자 - 사장이 납치해서 보낸 사람들을 묶어두고 맡아두는 역할을 주로 한다. 하는 일과 달리 헐렁하고 뭐든지 대충이다. 그럼에도 하이에나 같은 성향이 있어 늘 위기를 피해가려 노력한다.
민수(남, 20) : 우현의 동업자로 등장한 아이. 우현에게 전혀 쫄지 않고 서늘한 느낌까지 준다. 말수가 적다.
minju.km@gmail.com 여기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됩니다.
(영상, 사진, 그리고 번호가 담긴 프로필로 부탁드립니다.)
추가 문의사항이 있다면 010-9314-0741로 편하게 전화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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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