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단편영화 <황혼(가제)> 팀입니다.
저희 단편영화에 출연하실 배우2분(남자배우1, 여자배우1)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촬영날짜 꼭 참고해주세요!
제목 - 황혼(가제)
런닝타임 - 25~30분 이내
장르 - 미스터리, 드라마
형식 - 단편영화
<1차오디션 -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
1차 오디션 - 프로필사진 및 경력작성, 자유주제의 연기영상 *연락처 첨부* (3분이내)
E-mail로 제출 (wnsgml3530@gmail.com)
Ex) 본인이름 / 프로필사진 / 연기영상 / 연락처 / 나이 / 거주하는 지역
1차 오디션 접수마감 - 4월 18일 자정 (일)
1차 오디션 합격자 발표 - 4월 21일 (수)
<2차 오디션 - 대면 형식으로 진행>
2차 오디션 - 4월 24일
2차 오디션 장소 - 서울 강남구 (자세한 장소 1차 합격자분들에게 추후 공지 예정)
*2차 오디션 합격자 배우분들은 촬영전 면담 예정* (면담장소 미정)
<기획의도>
‘믿는 자에겐 구원이 따른다.’
필자는 기독교에서 중시하는 이 말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이다.
과연 믿는다고 해서 구원이 따르는 것인가?
인간은 살아가면서 신뿐만 아닌 많은 것들을 믿거나 혹은 불신하며 살아간다.
불신하고 믿지 않는다고 해서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 인가?
믿는다고 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 인가?
그래서 구원이란 무엇인가?
생존? 천국? 행복?
그런 믿음과 구원에 대한 무의미를 이야기하며
‘그것들에 대해 무지하고, 확신이 서지 않는다. 그럼에도 살아나가야 하는 것이 인간이다.’라는 메세지를 전
달하고 싶다.
<인물소개>
男 (20세후반30세초)
팬데믹 중 어머니를 코로나로 잃음
집을 잃고 동생과 함께 봉고차에서 생활을 했다.
자신이 거주하던 주차장에서 자리 경쟁 폭력사태가 일어나
그 일에 휘말린 남자의 동생이 사망하게 된다.
쌓인 빚더미와 인간에 대한 경계심 때문에 삶의 회의감이 극도에 달한 남자,
자신의 동생을 죽인 노숙자에게 복수를 한 후 그는 자신의 차를 몰아 도주하게 된다.
남자는 계속 돌아다니다 한 벌판 위에서 주행을 멈추게 된다.
자동차만 남은 남자는 벌판위에서 좌절감과 공허함을 느끼지만 동시에 평화를 느끼게 된다.
잃어버린 삶의 가치, 허망하고 무의미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남자.
그러다 한 여자가 찾아온다.
女(20세초중반)
부모님을 코로나 사태 때 잃고 자신의 남편과 함께 차에서 살아가던 인물
그러다 차량 약탈범들이 그녀에게서 차와 남편을 앗아갔고, 여자는 그 곳으로부터 계속 도망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 벌판 위에 주차된 봉고차를 발견하고 뱃속의 아이와 살아남기 위해 그 차를 뺏기로 결심한다.
<줄거리>
팬데믹 이후, 전세계적인 경제 침체로 집을 잃고 차에서 사는 사람들이 늘어난 근 미래.
공허한 벌판 위에서 자신의 봉고차와 함께 살아가던 한 남자
그러던 어느 날, 한 여자가 자신을 향해 힘 없이 걸어온다.
걸어오던 여자는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되고 남자는 여자를 내버려두고 자신의 차 안으로 들어가는데...
<촬영기간>
5월11,12,15,16 총(4회차)
<촬영장소>
경기 화성시 - 차량으로 함께 이동
<페이>
회차당 10 만원 자세한 페이는 협의 후 결정
열정이 넘치고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 주실 배우 2분을 모집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조연출 박준희 연락처 : 010-9579-8289☆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