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무난함이 질린다며 영화관앞에서 실연당한 지은은 독특한 영화 취향을 갖고자 마이너병에 걸린 묵희를 쫓아다니다 그런 본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묵희와 다시 영화관으로 향한다.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가제<메이저 출입금지>에서 주조연 배우님들 세분을 모집합니다.
장르는 코미디이며, 영화의 러닝타임은 10분 내외입니다.
촬영일은 7월 3,4일 2회차이고, 오전부터 시작해서 10시간 촬영 예정 입니다. (한두시간 변동있을 수 있습니다.)
기상문제 발생 시 그다음주 내로 일정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해당주간 조정 가능하신 경우에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페이는 묵희와 지은 배역은 1회차당 10~15 협의.
본좌 역은 한씬 촬영 7만원 입니다.
영진위 진원작으로 세금 3.3프로 공제하고 지급됩니다.
< 캐릭터 소개 >
1. 지은 역 (20~21살, 여) :
취향이 딱히 없는 사람. 그렇다고 성질이 없는건 아니다.
무난함에 질렸다며 남친에게 차인 지은은 묵희의 마이너 영화클럽에 어떻게든 따라가려 할 만큼
적극적이고 불같은 면도 있다.
- 시나리오가 수정돼 빠질수도 있지만 본좌에게 머리채 잡히는 컷이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여 지원 부탁드립니다.
이목구비가 화려하지 않은 분.
2. 묵희 역 (22~23살, 여) :
예술병에 살짝 취해있는 묵희.
차갑고 날카로워 보이지만 팔랑귀에 감정이 표정에서 쉽게 드러난다.
- 단발선호이지만 장발이여도 이미지 상관없이 본인이 잘 하실수 있다면 지원해주세요.
차가운 분위기 생각중입니다.
3. 본좌 역 (남):
묵희의 영화과 선배이자 마이너 영화클럽의 수장이다.
묵희와 지은을 깔보며 자신을 과시하고 싶어한다.
- 코미디 연기를 잘 하실수 있는 분.
덩치있고 수염있는 or 마르고 퀭한
단정함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서 혹시 그런 사진도 있으면 첨부 부탁드립니다.
[마감 된 공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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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