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새콤쌉싸름한 사랑
촬영일자 : 8월 18~22일 중 하루 (미정)
촬영장소 : 경북 예천군
페이 : 10만원 (교통비 제공)
[시놉시스]
시골 빈 집에서의 동거를 끝내는 두 남녀는 마지막으로 한 번 사랑을 나누고 싶어하는데.. 콘돔이 없다..
읍내까지는 걸어서 2시간, 마을버스는 하루에 2번, 서울행 고속버스 막차시간은 다가오는데..
결국 그들은 창고의 낡은 경운기를 타고 콘돔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모집배역]
보건소 공중보건의 역할 (조연)
의대출신, 군대 보충역으로 시골 보건지소에 파견.
꼼짝없이 여기에 혼자 갇혀 일해야하는 20대 후반 ~ 30대 초반 남자 의사.
(ex. <선생 김봉두>의 차승원 / <델타 보이즈>의 공무원)
공무원 특유의 답답함 장착.
안그래도 여기 갇혀 있는 것도 짜증나고.. 더운 것도 짜증나는데..
그런데 웬 젊은 남녀가 와서 콘돔을 내놓으라니..
[필요장면]
- 다리에 붕대를 묶어주는 장면
- 피임키트를 수령하기 위해선 복지카드가 필요하다며 주인공 남자와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
- 심장마비로 쓰러진 남자에게 심폐소생술, 인공호흡을 하는 장면 (뒷모습만)
지원메일 : aresjack95@gmail.com
지원마감 : 20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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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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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이호원
서강대학교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2014 <당신의 인생에는 네모가 있습니까?> 제 11회 서강영화상 학생부문 대상
2015 <안녕, 부엔카미노> 제 1회 서강모바일영화제 대상
2018 <완벽한 키스> 2018 Art & Technology Conference 특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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