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폭력 관련 재단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형식의 홍보영상입니다
영상은 재단 유튜브와 재단에서 진행하는 사이버폭력 관련 행사에서 사용될 예정입니다
[시놉시스]
“항상 활기차고 상냥한 우리 딸이 어느 날부터 이상합니다.”
회사 일하랴 집안 일하랴 바쁜 일상을 보내는 하윤 엄마.
집에서 가족들이 도란도란 함께하는 모습이 유일한 낙.
그러던 어느 날부터 중학생 딸 하윤의 행동이 심상치 않다.
엄마가 인사해도 못 본 척 지나가고,
어쩌다가 말을 걸었더니 깜짝 놀래며 화를 낸다.
하루 종일 핸드폰만 보며 방에서 나오지 않는 하윤.
엄마의 걱정 섞인 잔소리에 소리를 지르며 밀치기까지...
“내 딸을 잘 아는 줄 알았는데, 저는 좋은 엄마가 아닌가 봐요..”
대체 하윤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얼마전부터 엄마에게 말 못할 비밀이 생겼어요”
친했던 친구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카톡방에서 따돌림을 당하기 시작하는 하윤.
별거 아닌 줄 알았던 괴롭힘은 SNS에서 점점 커져만 간다.
그냥 친해지려고 한 건데, 오해일 뿐인데 사이버폭력은 점점 심해지고,
모든 게 자신의 잘못만 같고 엄마 아빠에게 들킬까봐 혼자 고통을 감내하는 하윤.
사이버폭력의 구렁텅이에서 들려오는 하윤이의 소리 없는 외침.
“저 좀 도와주세요”
[기획의도]
최근들어 청소년들 사이에서 이슈인 사이버폭력은
현재의 부모님 세대가 겪어보지 못한 유형의 폭력이다.
자신의 딸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믿는 엄마가,
어느날 딸이 사이버폭력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엄마가 느끼는 당혹감과 허탈감을 표현하고자 한다.
동시에 사이버폭력이 쉽게 알아채기 어려운,
새로운 유형의 폭력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배역]
- 주연
A. 하윤역 - 15세 여중생, 친구들 사이에서 사이버폭력을 당하고 있다.
B. 엄마역 - 40대 중반 여성, 하윤의 엄마로 갑작스레 변한 딸의 모습에 당황한다.
- 조연
C. 아빠역 - 40대 중반 남성, 사춘기 딸에게 눈치 없이 말하는 역할
D. 선생님역 - 30대 중반 여성, 엄마와 하윤에 대해서 상담하는 역할
[페이]
- 주연
A. 하윤역 - 50만원(2회차)
B. 엄마역 - 60만원(2회차)
C. 아빠역 - 30만원(1회차)
D. 선생님역 - 20만원(1회차)
[촬영 일자]
1회차: 10월4일(월)
2회차: 10월5일(화)
[지원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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