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졸업워크샵 단편영화 [오디션]의 연출을 맡은 최승원입니다.
[오디션]은 오디션에 앞서 대기 중이던 복도에서 전남친을 만난 한 여자에 대한 8페이지 분량의 짧은 단편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에서 전남자친구(남자주연)를 맡아주실 배우와 대기중인 또다른 남자배우(남자조연) 두 분을 찾고 있습니다.
캐릭터에 대한 묘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정혁(남자주연): 한 솔로나 인디아나 존스의 해리슨 포드같은 느낌.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는 분이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자신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자신감이 높고 여자들이 쉽게 넘어올거라고 생각하지만 어딘가 허술한 인물.
원자(남자조연): 체격이 통통하고 착하지만 눈치가 약간 없는 인물. [머니 볼]의 조나 힐처럼 이 역할은 의도적으로 체격이 좀 있으신 분을 뽑고 싶습니다. 다만 착하고 순한 이미지를 잘 소화해내주실 분이면 좋을 것 같아요.
지원은 기재된 메일 주소 (letterbombom@naver.com)로 오늘부터 내일 자정(5일에서 6일 넘어가는 12시)까지 받으며
자기소개서/프로필, 본인의 연기영상(링크라도)을 포함해주시고 어떤 역할에 지원하시는지
제목에 기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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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