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세탁기가 고장나서 처음으로 손빨래를 도전하는 '정빈', 손빨래를 하면서 바쁜일상속에서 잊고있었던것들을 떠올리고 빨래를 매일 해주던 아빠와의 갈등을 되새긴다.
기획의도: 손빨래라는 작업은 하나하나씩 꼼꼼히 확인하면서 잠시동안 잊고 살아왔던것들에 대해 되새겨볼수 있는 여지를 불어넣어준다. 얼룩이라는 자국은 메타포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고 뚜렷하게 남게된다. 얼룩과 상처는 공통점을 가지고있다. 우리는 바쁘게 살아오면서 누군가에게 무게없는 날카로운말을 생각없이 던지게된다. 그리고 이 말은 가족이란 친밀한 관계에 가장 많이 내뱉어지고 있다.
몸이 마르시고, 목소리 톤이 살짝 높은분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촬영날짜는 11월 30일~ 12월 2일 3회차로 촬영장소는 부산지역입니다
※ 부산에 거주하시는 분만 모집하고 있습니다!
페이는 추후 협의로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메일 : nnm1994@naver.com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