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송대학교 영상콘텐츠전공에서 졸업 작품 <센토리아>를 연기해주실 남자 주연 배우 두 분과 엄마 단역 한 분을 모집합니다.
[작품정보]
- 제목 : 센토리아(가제)
- 시놉시스
그 누구보다 순수한 그림의 열정을 가졌던 ‘찬영’. 그런 찬영에게 어머니의 죽음으로부터 파생된 죄책감에 괴로워한다. 이는 하나 남은 가족인 동생 ‘화영’과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비틀린 집착과 ‘그림’에 대한 혐오로 돌아오게 되는데… 누구보다 안식을 찾아 헤매는 한 소년의 슬픔과 상처, 그 속에서 자신의 길을 그려 나가는 예술가의 이야기.
- 기획의도
우리에게 흔히 수레국화로 알려져 있는 ‘센토리아’. 이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개개인에게는 ‘가족’이라는 가장 크고, 단단하고, 밀접한 사회가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가장 큰 행복과 기쁨을 줄 수 있는 동시에 가장 큰 불행과 슬픔을 줄 수 있는 것이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연인으로서의 사랑이 아닌, 가족 간의 비틀린 사랑과 집착, 그리고 이로부터 나오는 주인공의 내적 갈등과 해소를 풀어내는 영화를 제작하고자 ‘센토리아’를 모티프로 영화를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 러닝타임 : 30분 내외
[촬영정보]
- 촬영 일자 : 2022.05.27~29 / 06.03~05 총 6회차
- 촬영 지역
1주차 -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성수역 부근
2주차 - 대전 동구 부근
- 출연료
회차당 10~15만원 협의 / 식비, 교통비 별도 지원
[모집배역]
| 조찬영
나이: 25(극중) 성별: 남/형제 中 형
외형
- 부시시한 머리(약간 눈 가릴 정도로) -> 마지막 촬영에서 헤어커트 및 스타일링 있을 예정
- 살짝 마른 체형, 다크 서클,
- 냉동 실에서 얼린 뒤진 고등어 눈깔, 영혼 빠진, 불면증, 피곤해 보임
- 20대 남자
극적 요구: 안식, 어머니의 안타까운 죽음으로부터 생긴 주인 없는 책임감으 로부터 벗어나는 것. 불안으로부터 벗어나는 것(강하지 않음, 약함 혹은 무의 식에서 나오는 극적 요구)
| 조화영
나이: 18(극중) 성별: 남/형제 中 동생
외형
- 안경 씀, 범생이, 단정함,
- 무뚝뚝해 보임
- 피어싱, 타투 X
- 20대 초중반(어려보이는 페이스)
극적 요구: 형이 어머니의 죽음이라는 책임으로부터 벗어나길 바람. 가족에 대한 비틀린 책임감을 버리고 본인의 행복을 찾기를 바람, 형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 엄마(단역 / 1회)
나이 : 52(극중) 성별: 여
외형 : 다정하고 친근한 이미지, 체형 무관
* 이미지와 부합할 경우 연령 무관
[지원 방법]
- 이메일 지원 : rjarjatk@gmail.com
- 메일 제목 : 센토리아_배역 이름_본인 나이_본인 이름 (ex.필메_조찬영_25_홍길동)
- 본문 양식 :
이름, 나이, 거주 지역, 연락처, 키, 필모그래피(없어도 무관)
사진 등의 프로필 첨부
영화, 드라마 위주 가능 범위 내의 연기 영상 첨부
- 모집 일자 : ~ 5/15
참여하신 모든 분들 중 저희가 배역 후보를 컨택한 이후 간단한 사전미팅(화상회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전미팅 일정은 010-****-**51로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이 외 기타 문의 사항은 rjarjatk@gmail.com 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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