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국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한 뒤, 계속해서 영화 작업을 하고 있는 김민성이라고 합니다. 근 1년간 30분 단편 두 편을 연출했고, 후반작업이 마무리 되어, 부산국제영화제부터 차례대로 출품할 예정입니다. 최근에는 신선 감독님의 '모퉁이'(제 26회 부산국제 영화제 장편경쟁 진출)에서 배우와 연출부로, 김초희 감독님의 '우라까이 하루키' (티빙 '전체관람가2)에 연출부로 참여했습니다.
6-7월 한달 간 장편 시나리오 작업을 하기 위해 제주도로 내려가 있을 예정입니다. 추가로 제주도에 머무는 동안 짧은 단편을 연출할 예정인데, 비행기 값이나 숙박비를 지원해드릴 여건이 되지 않아, 제주도에 사시는 배우분이나, 6월9일-7월 15일 사이에 제주도에 머무르실 배우분들을 찾습니다. 페이는 하루 기준 10-20만원 사이로 협의 예정입니다.
시나리오의 로그라인은 '제주에서 생긴 일' 정도로 평화롭고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다룹니다. 배역과 대사는 있지만, 배우님들의 프로필을 받고 연령대나 성별을 정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20대부터 60대까지 부담없이 프로필 보내주시면 됩니다. 소중한 프로필 하나 하나 잘 검토해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프로필
2.연기영상
3.제주도 거주 지역 (잠시 머무르시는 분이라면 언제부터 언제까지 머무르시는지 기재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보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kimms8920@naver.com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