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작지원작 단편 <부디>에서 경상도 사투리 가능한 20-30대 여자/남자 주연배우 각 1명씩 추가 모집합니다.
제목 : 부디
러닝타임 : 20분
촬영 날짜 : 2022년 10월 초 5회차
촬영 장소 : 울산광역시
페이 : 회차당 10만 원
지원조건 :
- 경상도 사투리 가능한 자
- “봉구 역”은 운전면허소지자 우대
시놉시스
지방에 사는 우울한 취준생 정민은 오랜만에 찾아온 사촌의 부탁으로 하루동안 여행 가이드가 되어준다. 자신은 벗어나고픈 시골 동네를 해맑게 돌아다니며 탈서울을 외치는 언니를 보니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모집 배역
정민 (여 / 극중 29세)
*경남사투리 가능한 자
울산 토박이. 몇년 째 취업 준비를 하고 있으나, 사실 하고 싶은 일이 뭔지도 모르겠고 울산에서 구할 수 있는 일도 거의 없다. 학창 시절에는 기필코 울산을 벗어나 서울에서 새 삶을 살고 싶어 했지만, 집 근처 대학을 나와 이곳에 머문지 어느새 삼십 년이 되어간다. 무기력하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문득 찾아온 사촌 언니의 부탁으로 동네 가이드를 해주게 된다.
봉구 (남 / 극중 29세)
*경남사투리 가능한 자,
*운전면허 소지자 우대 (운전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울산 토박이. 정민의 가장 오래된 친구. 집안의 막내아들로 온 가족의 지지와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무던하지만 때로는 자신의 감정조차 잘 통제하지 못하는 충동적인 경향이 있다. 대학을 졸업한 이후 자격증 공부를 핑계로 거의 방 안에 틀어박혀 게임을 하거나 잠을 잔다. 친구 정민의 부탁으로 하루 동안 정민과 그의 사촌 언니 선이를 태우고 울산을 돌아다니게 된다.
이메일 filmearth219@gmail.com으로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 연기 영상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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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 후 개별 연락을 통해 대면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연출자 이력
https://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426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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